민영화를 위한 발판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조져놔야 국민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으니깐여..
한전도 성과금 잔치하면서 고액연봉자를 쏟아내는데 올해 말까지 20조원 적자 예상하고 있고... 수도며 가스며 전부다 아주 좋은 민영화꺼리죠..
의료보험도 마찬가지고..
민영화를 위한 발판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조져놔야 국민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으니깐여..
한전도 성과금 잔치하면서 고액연봉자를 쏟아내는데 올해 말까지 20조원 적자 예상하고 있고... 수도며 가스며 전부다 아주 좋은 민영화꺼리죠..
의료보험도 마찬가지고..
^~^ 아이고옹 공기업준비나 해야겠네요
저놈들 찍어준게 자취생활하거나 캥거루족일텐데
일본 자취방 평균전기세가 7-8천엔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낄낄
제가 3년전 자취할때 쓸만큼 다쓰고 26000원인가 나왔었지
공기업 설립취지 자체가 당위적으로 수익창출을 제한해야하는 영역(수도,전기 등)에서 전 국민의 공평한 복지기반을 세우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도한 적자는 지양해야겠으나 그 적자의 주요 원인이 복지를 위한 국가정책에 기인한다면 오히려 일정수준의 적자는 필연적이고 공기업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의미겠지요.
특히 한전 적자의 주요 원인은 높아진 발전단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원활한 전기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낮은 전기요금을 유지하기 위함이기에 오히려 지금 적자의 주요원인을 한전의 방만한 운영에서 찾는건 민영화를 정당화하기 위한 초석이라 생각합니다.
국제 정세탓이라 누가 와도 못 잡습니다.
석탄 발전 비중 줄이고 가스 발전 비중 늘렸는데 원래도 석탄보다 비싼 가스값이 오른 탓도 있고.
어떤 드라마에서 봤는데
민영화를 위해 암약 단체가 생화학 약품을 만들고 그걸 물에 풀어 사람들을 죽이고
나라가 물 관리를 못한다는 명분으로 민영화를 만들려는 내용이 였는데
설마 그렇게 까지 하겠냐 마는.. 그래도 불안함이 없지 않아 있네요..
지금 댓글알반지 모르겠지만 계속 좌파들이 하지도 않은 120시간 민영화 두개로 선동한다며
댓글들이 달리고 있던데
약간 불안합니다.. 그 천치들은 그게 실행이 되고 나서는 늦는다는걸 대체 왜 모르는지
잘못된 건 잘못된 것으로 그렇게 할려는 움직임만 보여도 막아야 되는것을 아직 실행되지 않은걸로 초치지마라는
댓글들을 보면 너무 답답하네요..
법인세 종부세는 내리면서 기름값 걍 관망하고
전기세는 올리는데 진짜로 나라를 팔아먹는중
그래 그래도 지지해라 근데 나라를 팔아도 지지 해주는데
지지율은 왜 그모양이니?
올려놓고서 민간기업이 싸게 준다~ 라는 작전인거죠..
민간기업들중 사실상 페이퍼 컴퍼니들도 만들어서
한 1,2년 정도 운영하다 없앨거고 처음부터 키울
민간기업 한곳으로 다 넘어가게 하겠죠..
다들 그렇게 민영화를 시작했으니..
누구든 민영화 시도하고 방관하는 정치인들은
그 가족들까지 피를 보게 해야 됩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진정한 매국노들이니까..
한번 민영화가 되면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걸로 끝이고 평생 국민들이 메꿔야 합니다.
개돼지들은 원래 이런거 좋아합니다. 대중독재가 '나는 이런걸 참고 받아들였다'라는 자기만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죠.
거꾸로 개돼지는 자기에게 잘해주려는 만만한 정부를 싫어합니다. 이게 정부만 이런게 아니에요. 인간이 원래 그런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강약약강란게 원래.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67
우리나라 발전량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산업용 전기 사용량이고, 이 또한 전력다소비 대기업에 혜택이 주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OECD 국가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산업용 전기의 가격은 싼 편이며(34개국 중 23위)
https://home.kepco.co.kr/kepco/EB/A/htmlView/EBAAHP007.do
그중에서도 다소비 대기업에 그 혜택이 몰려있습니다. 오히려 조업시간 조정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을 내고 있지요. 대기업에 대한 혜택을 축소하는 것만으로도 한전의 적자는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