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산업용 전력 소비 비율이 52%에 달하는 반면 가정용은 13%에 불과하다.
공공·상업용은 32%를 차지한다.
이는 산업용, 가정용, 공공·상업용 전력 소비 비율이 30:30:30 수준으로 거의 비슷한
OECD 다른 국가들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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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산업용 23%, 가정용 37%, 공공·상업용 36%며, 일본은 산업용 30%, 가정용 31%, 공공·상업용 36%다.
한국의 가정용 전력 소비 비율이 눈에 띄게 낮은 것은 무엇보다 가정용에만 적용되는 전기요금 누진제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기요금 누진제는 1974년 석유파동으로 전력난이 발생하자 가정용 전기사용을 억제하고자 도입했으며 2004년 3단계에서 6단계로 강화했다.
현재 6단계의 요금은 1단계의 11.7배에 달해 전기를 많이 쓸 경우 전기요금 폭탄을 맞게 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223165100003
산업용 전기 올릴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하면서 전체 전기 사용량의 13%에 해당하는 국민 전기요금만 올림
https://cohabe.com/sisa/249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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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백날 올려봤자 적자 줄이지도 못하는거....
한국 가게들이 여름에 시원한 이유…
산업용을 올려야 적자를 면함.
산업용도 이번에 똑같이 오르는데 그건 잘 안보이네요
개인용들은 올릴 필요 없음.
국민들만 등신되는 세상..
누진세 진짜 미친거쥬 ㄷㄷㄷ
제가 그전에 아버님 산소호흡기 사용할적에
한달에 100만원 넘게 내봐서 잘알고있다는
그것도 99년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이니까
25년전에 100만원 넘게 나옴
하루는 한전에서 사람이 집으로 찾아옴
누전되는줄 알고 ㄷㄷㄷ
가장 만만한 넘, 저항 덜한 넘들만 조지는 거 -_-
한국에서 미국처럼 전기 쓰면 누진세율 적용되서 요금이 4배 나온다고..
여기 미국인데 울집이 좀 많이 쓰는데
1500-2000kw 사용함 어떨때는 2000도 넘고
근데 가스 포함 300불 이상 나와본적이 거의 없씀
한국 같았으면??
지금 계산해 보니까 2000 쓰면 1,023,540 원 나옴
ㄷㄷㄷㄷㄷ
한국 요금이네요.
7년전 기사............;;
현재 가정용 누진제는 6단계가 아니라 3단계임.
아니.사실 4단계입니다.
1단계 0~200kw
2단계 200~400kw
3단계 400이상kw
4단계 1000kw이상
1000kw넘어가면 4단계적용임.
뭔 10년전 자료를 가져와서 ... 지금 누진제 3단계예요
1000kw 넘으면 기본료의 7.6배적용되는 4단계임.
국내에서 1000키로 쓰는 가정이 몇이나 될까요... 실질적으로 3단계로 보는게 맞다고봅니다.
심지어 산업용은 대기업처럼 많이쓰면 원가이하로 깍주기까지함. 그러생기는 손실을 가정용 누진제로 메꾸고 그래도 손실이 커지자 이번에 가정용 전기요금 더올림.
누진제를 손봐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국민보다는 기업편이죠^^ 외화를 벌어다주는.
요금 체계가 삼성전자등등 대기업 전기요금 위주로 편성되어 있슴.
국가공단 안에 일본회사들이 생기길래
동네 부동산 소장 예기들어보니
한국전기료 싸서 10년사이 엄청 들어왔다고 ㄷㄷㄷ
쪽바리 회사들도 산업용 전기료 싸서 막들어와서 쓰는데
호구같은 줄리 기둥서방은 술처먹고 헛소리만 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