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윗집(탑층)인데 ㅋㅋㅋㅋ
제가 딱히 예민하지도 않은편인데도 지금 시간에 발바닥에 토르 망치라도 묶어놨는지 쿵쿵쿵 발소리랑
문을 엄청 쌔게 닫는건지 저희 집이 울릴 정도로 쿵! 소리가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문 소리는 진짜 버릇인지... ㅡㅡ;;;; 와... 새벽에도 저러네요 ㅋㅋ
이 전에 살던 분들은 진짜 계신지 안계신지 모를정도로 조용했는데(중1 초4 아이 있었음) ㅋㅋㅋ
이 사람들 이사 온뒤로 뭐나 계속 시끄럽네요 ㅡㅡ;;; (이 집도 우연히 이사할때 이삿짐에 책들 보니 중학생이랑 초등4 있는듯)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아랫집이 아닌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쯤 8층 분들 엄청 빡치겠........
https://cohabe.com/sisa/2498944
아랫집에 미친놈들이 이사온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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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느낌이 그냥 애들이 뛰는 느낌이 아니에요 ㅋㅋㅋ
애들처럼 다다다다 하는게 아니라 꽤나 묵직하네요 ㅋㅋㅋ
8층 분들을 위해서라도 매운 맛 보여 주시죠.
우리 애들 깨우면 될까유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이 당해봐야 얼마나 괴로운지 알고 조심하지 보통 말론 안되더라구요
8층 문앞에 포스트잇 하나 붙여드리세요. 9층 층간소음 빡치면 저희집으로 오셔서 뜀박질하셔도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파도 거실장도 없어서 거실에서 뜀박질 하기 최적화 되어 있는데 ㅋㅋㅋㅋ
문꽝닫는거는 진짜..도어스토퍼가 있는데 왜 그러는지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ㅡㅡ;;
진짜 빡쳐서 꽝 닫는 그런 느낌이에요;;;
10층이 탑이면.. 아파트가 오래 되었나 보군요.
14년쯤? 된 구축이에요 ㅎㅎ
그나마 저희는 윗집이니 망정이지;;;;;;; 8층 분들 아...............
저희 윗집과 같네요. 미친여자가 소리만 꽥 지르고 안들어먹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