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바디 이구요
리얼타임트레킹으로 얼굴 눈인식으로 촬영합니다
신부대기실에서 위 사진에서 정면에서는 초점이 신부 눈에 잘 들어가는데
살짝 고개를 돌리는 순간, 바로 뒤에 초점이 박혀버리네요
(정면볼때 찍고있었고 low연사로 자연스런 모습 촬영하려고 계속 누르고 있었습니다
고개 돌리는 순간 초점은 뒤 꽃에)
자주 그래서 눈 인식을 끄고 트레킹으로 얼굴쪽 잡고 있습니다
원래 그런건지...
원래 눈 맞추고 있다가 뒤돌아도 뒤통수에 초점이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자주 뒤에 초점이 맞네요..
비슷한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렌즈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a9쓸때도 튀는 경우 있었고 a1도 튀는경우 있습니다.
2470gm2 렌즈였고., 이게 튕기는건지 원래 그런건지요?
너무 자주 발생되어서요...
추적감도 바꿔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a9도 어쩔수없는걸로 ㅠ
추적감도 가장 민감한걸로 되어있습니다!
배경이 복잡한 상황에서 민감으로 하면 십중팔구 튑니다. 저럴때는 민감도를 낮추셔야..
지금 올려주신 사진 정도라면 당연히 눈에 꽂혀 있어야 할텐데요....
저정도는 a9는 물론이고 a7m3도 충분히 잡는 수준인걸요
그래서 의아합니다. 가끔가다 그런거면 오류겠지 뭐 상황이 안맞았나? 정도로 생각 들 수 있겠는데 그러기에는 빈번하게 발생되는 상황입니다. 측면에서 찍은것이 아닌 정면컷이에요
정면 카메라 보다가 갑자기 고개돌려서 옆사람 볼 때,
다시 반셔터를 다시 눌러도 뒤에 꽃에 맞았습니다
꽃 무늬나 패턴이 사람얼굴이라고 인식하는 부분일수도 있나요 혹시?
추적감도는 가장 둔감한걸로 두세요.
a9도 좀 귀찮더라도 추적플렉서블로 열심히 움직여주는게 가장 안정감이 좋긴 합니다.
추적감도는 가장 둔함 아니면 잠금으로 설정하는게 아주아주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