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들어보면 자취생활의 느낌을 현장감있게 체험할수 있는데,
어떻게 경험도 없이 그렇게 특유의 냄새까지 느껴질정도로 디테일하게 묘사할수 았는거지 ?
예날2022/06/25 19:53
이재용 보고 곰팡이 핀 지하 단칸방에 2년동안 강제로 살아보라고 해보면 저런 노래가 나오려나.
한잔해야지예2022/06/26 00:18
아이유
똥의흐름2022/06/26 00:56
대충 정몽준 입장에서야 나올 수 있는 노래인가
옆집미남2022/06/26 05:01
갑자기 이번에 서울시장된 오세훈 생각나네요.
언젠가 예전에 박원순과 서울시장 경쟁하던 때인가 하여튼 그때
쪽방촌(이거 모를 어린 오유인도 있을 듯)에 방문해서
여기 산다고요? 이러면서 아주 놀라 자빠지는 오세훈 표정이 아직도 기억남.
그때와 비슷한 시기에 버스 요금도 몰라 80년대 요금을 말하던 헛소리도 기억남.
그냥 뭐 다른 인생을 살면 경험에 의한 기준이 사고방식의 기준도 다르게 만드는 것이죠.
노래들어보면 자취생활의 느낌을 현장감있게 체험할수 있는데,
어떻게 경험도 없이 그렇게 특유의 냄새까지 느껴질정도로 디테일하게 묘사할수 았는거지 ?
이재용 보고 곰팡이 핀 지하 단칸방에 2년동안 강제로 살아보라고 해보면 저런 노래가 나오려나.
아이유
대충 정몽준 입장에서야 나올 수 있는 노래인가
갑자기 이번에 서울시장된 오세훈 생각나네요.
언젠가 예전에 박원순과 서울시장 경쟁하던 때인가 하여튼 그때
쪽방촌(이거 모를 어린 오유인도 있을 듯)에 방문해서
여기 산다고요? 이러면서 아주 놀라 자빠지는 오세훈 표정이 아직도 기억남.
그때와 비슷한 시기에 버스 요금도 몰라 80년대 요금을 말하던 헛소리도 기억남.
그냥 뭐 다른 인생을 살면 경험에 의한 기준이 사고방식의 기준도 다르게 만드는 것이죠.
그냥 음악 천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