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럴까?
아래는 그 영호남 갈등이 빚었던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벌어진 일들.
전라도 XX 다 죽인다, 전라도 X들은 다 죽여야 해가 친구 수준?
https://cohabe.com/sisa/2498482
영호남 갈등이 친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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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을 여전히 북한 간첩의 소행이라고
선동하는것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그들이 철저히
박멸될때까지 저 또한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더럽히지 않으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저당시 공수부대원들도 김영삼이후로 죄다 잡아들여서 사형시켰어야하는데 이래서 까라면 까야지 하는 새끼들 존나 극혐
저때 공수부대 시키들도 어지간히 빡돌아이 새퀴들이라 그냥 서북청년단의 유지를 그대로 이어 받은 살인자 새끼들임. 딱보면 민간인인거 안보이나? 근데 베트남 소리한 저 등신들도 웟대가리에서 빨갱이들이라고 선동하니 베트콩하고 싸우면서 지 전우들 죽어나가는꼴 본 놈들은 눈 뒤집히것제,.. 그걸 이용해먹은 인간이 ㅅㅂ 문어대가리
인간이 아닌새끼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살아가고있으니 그 시절을 아는 사람들은 복창이 터질수밖에...
그 책임자는 끝까지 사과없이 화장실에서 더럽게 뒤졌고, 보수는 해결하려는 생각조차없으니 참...
기레기랑 꼴보수렉카들은 돈빨아먹으려고 각종 비하에 욕설 외곡을 일삼는데 갈등이 친구사이?
웬수사이다 ㅅㅂ
물론 일부겠지만 그런사람들이 되레 목소리가 큰것은 매우 역겹지요
이건 지역 감정이 아니라, 전대가리가 시킨 일이었죠.
실제, 박정희 전에는 지역 감정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김대중이 박정희의 강력한 라이벌로 대두되자 대선에 이기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지역 감정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지역 감정의 시초가 되겠습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 과정의 학살은 전대가리의 사지를 탱크에 묶어서 육시해야 할 일이었지만,
지역 감정과는 결이 다른 문제입니다.
광주는 민주화 운동 이후로 강한 배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광주가 일어나면 다른 곳도 같이 일어나게 이야기가 되어 있었죠.
하지만, 이 당시 이런 정도의 시위를 일으킨 지역은 광주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니, 진압의 예봉도 광주를 정면으로 향하게 된 거죠.
계획대로 전국적인 시위였다면, 이런 비극이 안 일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역사에 가정은 없는 것이지만, 아쉬운 장면 중 하나죠.
이후로 광주는 큰 상처를 입고, 그런 광주가 부각되지 않게 하기 위해 지역감정을 더욱 뼈아프게 이용한 면이 있죠.
저래 놓고 전라도 피해자들을 더 조롱했지요.
씨바 .
저때 ㅅㄲ들이 아직도 양심선언 못하는 이유가 있죠.. 양심이 없는 짐승만도 못한 ㅅㄲ들이니까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232944
계엄군도 광주 5.18의 피해자라는 말이 헛소리인 이유 - 외국인(미국인)의 증언
1973년부터 1980년 12월까지 서울에서 AFKN 라디오/TV 보도원으로 활동한 Don Shively의 증언에 의하면,
계엄군 인간 쓰레기들이 12.7mm 50구경 기관총까지 동원해 Don Shively 씨와 아내(이분 다른 댓글에 따르면 한국인임)가 탄 택시에 총격을 가하는 막장짓을 저질렀고 그 결과로 택시 운전수와 앞좌석에 탄 승객 사망. 고장난 택시에서 가까스로 탈출에 빠져 나온 글쓴이와 아내를 보면서 두 명의 계엄군 싸이코패스들이 실실 웃으며 다가오더니, Don Shively씨의 니콘 카메라 및 소지금까지 약탈한 것도 모자라 Don Shively씨의 아내분까지 강O하려고 함. 글쓴이는 한국어로 자신이 기자라고 신분 알려서 화를 넘김.
5.18이 영호남 갈등땜에 생긴일이라고요?ㅋㅋㅋ
태극기 부대 나이대랑 전적이 궁금해지네
더 열받는 건 저 명백하게 밝혀진 학살사건을 사과도 하지 않고 그동안 왜곡에 앞장서고 대충 덮어서 넘어간 애들이 지금 국짐당의 뿌리이며 아직까지 그대로 이어져있죠.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조작과 선동과 날조를 그대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당시 언론들의 모습을 지금도 볼 수 있죠.
5.18이 지역갈등 때문이다...가 전대갈이나 박대갈이 바라는 프레임이에요. 경상도든 전라도든 모두 독재 정권의 피해자입니다.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벌 받은 사람은 없다
전두환 노태우는 지금 이순간에도
지옥에서 상상할수도없는 고통속에
몸부림치며 피눈물 흘리고 있을거라
믿는다...
알면서도 못본척했던 인간들 모두...
본문에 쓰신 '영호남 갈등이 빚었던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벌어진 일들' 이 문장은 문제가 좀 있지않나요???
시사게도 아니고 유머게시판에 글을 올리셨는데 정치나 역사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분들도 간혹 있어요.
그런분들이 이글 보시면 5.18을 경상도 군인들이 광주에 쳐들어가서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 인줄 알겠습니다..;;;
저걸로 난리나자 프로야구가 생겼죠. 지역별로
5.18 민주화 항쟁이 서울에서 벌어졌다면 국민의 힘 정당계열은 완벽하게 퇴출당했을 겁니다. 당시 광주 출신이던 심재철이 서울역 회군을 하는 바람에 5.18이 일어난 것입니다. 역사의 죄인 심재철은 국회부의장 까지 해먹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광주가 의로워서 5.18이 일어난게 아니고 다른 도시들은 눈치보고 빠지고 광주만 남아서 광주만 집중적으로 당한 겁니다. 본보기가 필요했고 만만한 광주가 아직도 버티고 있네 그래서 본보기로 조지자. 해서 그런일을 당한겁니다. 전라도와 광주도 잘먹고 잘살고 싶어합니다. 개발도 하고 싶고 공장도 지어져서 발전도 하고 싶고 그런데 그걸 경험한 역사적 체험자들 피해자들이 살아있는데 그걸 어떻게 봐줍니까?
가장 혐오하는 인간이 전라도 출신이면서 국민의 힘을 지지하거나 국민의 힘에서 부역해서 먹고 사는 인생들입니다.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힘있는 여당을 찍어서 개발이 된다고 ? 그러면 자기들 부모 형제 친구를 죽인 정당을 찍으라는 사람들 보면서 도대체 저게 사람인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전라도도 잘 먹고 잘살고 싶어요. 하지만 적어도 국민의 힘과 그 부역자들이 지구상에서 박멸될 때까지는 표 찍어줄 생각 없을 겁니다.
용서할 수 없다…용서할 수 없다…
저 당시 군인들은 지금 어떤 형태로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나?
2년안에 이런 일들이 수도에서 벌어질판인데
두렵네요
그래...저당시 못본척하는거 까진 이해함...주변이 다미쳐돌아가니깐.
근데 당시 적극적으로 가담했던 짐승들은 지금 뭐하고 있는지 궁금
번외로 저번 5월에 방송했던 꼬꼬무 - 나를 잊지 말아요 - 오월이 오면(29화) 도 한번 보셔요…
그 때를 실제 겪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참혹하고 잔인한지…ㅠㅠ
내게 아무거나 할수있는 특권 하나를 준다면,
5.18 학살 주동자부터 맨아래 군인들 싹다 사형시켜버리는 것이다.
5.18이 왜 영호남갈등이 빚은 거임..? 역사 공부 다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