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마치고 무사히 귀국할 예정입니다 ㅎㅎ

지금 두바이에서 레이오버하고 새벽 비행기타고 한국에 들어갑니다.
프라하 스위스 파리 이렇게 갔는데
스위스 여행 마지막날에 카메라가 박살이 나서 파리는 폰으로만 찍었네요 ㅎ…
둘 다 생애 첫 유럽여행이었는데
평소에 만보 안되게 걷다가 둘다 평균 2만보를 걷다보니 몸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위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렌즈는 25105g와 1635g pz을 들고갔는데
24105만 해도 충분하더군요 정말 가끔 16mm 가 필요했고,
오히려 망원이 부족한 느낌 이었습니다.
한국와서 사진 정리하면서 조금 씩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