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나를 못살게 굴었지만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친구의 아들을 위해 목숨까지 내주는 스네이프가 참 선생님...
싼타스틱42022/06/23 17:09
스네이프에게 반전이 있다는건 스포당해서 알고 있었는데
헤리 아빠에게도 뭔가 반전이 있는가보네요? 아즈카반의 죄수 이후로 안봤는데
함 봐야겠다.
KevinJeon2022/06/23 17:18
제임스 포터가 왜???무슨???
다시 함 봐야겠네요.
비가오던날2022/06/23 18:00
스네이프 연기가 정말 대단했죠. 전 죽음의 성물 전까진 진짜 스네이프가 나쁜 사람인줄 알았어요.
불사조 기사단원이란걸 알았지만 볼드모트쪽에 붙어서 교장한 것도 그렇고..
그런데 마지막에 눈물로 과거 보는거? 그 장면 보고는 진짜 너무 큰 반전에 .. 해리포터라고 하면 스네이프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maharaja822022/06/23 18:44
정말 슬펐던게 덤블도어 앞에서 패트로누스 불러냈을때
제임스 개쉐끼가 숫사슴
릴리는 숫사슴의 짝인 암사슴
스네이프는 릴리와 같은 암사슴.....그것도 평생을....
보통 주인공 아버지는 선한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건 진짜 신선했음
학창시절 나를 못살게 굴었지만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친구의 아들을 위해 목숨까지 내주는 스네이프가 참 선생님...
스네이프에게 반전이 있다는건 스포당해서 알고 있었는데
헤리 아빠에게도 뭔가 반전이 있는가보네요? 아즈카반의 죄수 이후로 안봤는데
함 봐야겠다.
제임스 포터가 왜???무슨???
다시 함 봐야겠네요.
스네이프 연기가 정말 대단했죠. 전 죽음의 성물 전까진 진짜 스네이프가 나쁜 사람인줄 알았어요.
불사조 기사단원이란걸 알았지만 볼드모트쪽에 붙어서 교장한 것도 그렇고..
그런데 마지막에 눈물로 과거 보는거? 그 장면 보고는 진짜 너무 큰 반전에 .. 해리포터라고 하면 스네이프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정말 슬펐던게 덤블도어 앞에서 패트로누스 불러냈을때
제임스 개쉐끼가 숫사슴
릴리는 숫사슴의 짝인 암사슴
스네이프는 릴리와 같은 암사슴.....그것도 평생을....
포터 엄마는 왜 저런 개자식을 사랑한건지...
엌ㅋㅋ 까치랑 엄지랑 마동탁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