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떤 경영주가 노동자들 마음에 딱맞게 일을 시켜줄까요.
전주 92시간 시켰으니 다음주는 40시간씩? 과연 얼마나 칼같이 지켜줄지. 법으로 주5일제하고나서도 위반사항이 넘쳐났고 그거 자리잡는데 한참 걸렸구만 이제 얘들은 본인위주 생각을 넘어 경영주도 노동자와 생각이 같을거라 보네요. 어떻게 해야 저렇게까지 멍청해질수 있죠?
고용조건이 안좋아지면 울며 겨자먹기로 취직해야 하는데.. ㅉㅉㅉ
한 5년이상은 힘들겠네요. 꼬라지보니..
https://cohabe.com/sisa/2497661
펨코에서 92시간을 고용 유연화 정책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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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공감에 추천 누르고 갑니다. 여러 회사 다녀봐야 알죠 ㅠㅠ 안타깝네요.
이 정도 반응이면 누군가에게 정신을 조종 당하는게 아닌가 싶다. 조중동이나 일베에 가스라이팅 당하거나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는 나팔국 집단을 등쳐먹으며 성장한게 국짐이죠.
저런 나팔국들은 아마 백년후에도 여전히 존재할겁니다.
2번남 모음집이라
저게 주 40시간에서 한 달 단위로 바뀌게
되면 퇴직금 인건비 더 주기 싫으면 그냥
일주일에 일 몰아주고 과로사하게 만드는 것임..
쓰러지면 일에 지장줬다면서 압박하고
손해배상까지 들먹이면 노동자나 유족
쫄아서 그냥 주는대로 받고 떨어져 나갈테니..
참 비열한 새끼들임..
윤석렬 찍은 새끼들아 니들은 이제 일하다
죽는 거다...
머저리같은 것들...
벌레들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일하겠네
아 근데 어차피 집에서 부모 등골이나 뽑아 먹나
드디어 펨코 벌레들이 92시간 일하느라 지들 사이트 못들어가지는 세상이 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명박 때 겪어봤는데... 그걸 법제화 시킨다라... 어처구니가 없군요.
경영은 조까치 해도 되, 세습도 되
하지만 노동은 그러면 안되, 다만 조시 될때까지 해야되
뒤질때까지, 그리고 나서는 세습 해도되
지금도 52시간넘게 일하고도 법위반 안걸리게 넘은거 쳐주지도 않는곳도 많은데 저걸잘지킬거라 생각하는게 웃기네요ㅋㅋㅋ
역시 굥코 펨굥
주 92시간 시대가 열렸군
이젠 주 120시간을 향해
하나 더 있어요. 대주주 복수의결권이요..
1주 1의결권이 대주주는 최대 10의결까지 가능
말은 벤처기업의 경영권 보장이라지만
사실상 대기업 오너를 위한 정책이죠.
왜 요즘 유독 코스피 코스닥만 개판인지..
이런 이유가 전혀 없을까요? 정말 뿌리부터
착착 해먹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른점은 젊은 친구들은 옛날처럼 묵묵히 일하지않죠 지들한테 피해오면 바로 관둘텐데 사업주들도 인력이 모자르죠 돈이되믄 하고 안되면 바로 관둘겁니다
다 필요 없고 언론부터 고쳐야지.
이거 뭔 국민의 1/3 이상이 세뇌되서 제대로 돌아가질 않는데...
인건비로 배불리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입니다. 58개띠로 상징되는 베이비붐세대,즉 지금의 배불뚝이 사장이라는 넘들이 개발독재시대의 단물이 아직도 그리운거죠.자영업이 임금노동자에 육박하는 사회구조라서 민주당 정권시절에 부동산만큼 반발이 거세었던게 최저임금과 주52시간제였어요.즉 남의 노동력을 눈꼽만큼의 도덕성도 없이 빼앗는게 능력으로 치부되는 세상을 살던 사람들의 생각이 윤석렬이라는 괴물을 대통령으로 만든겁니다.
2찍들이야 지들무덤 지가 판거라지만
나는 왜 피해 봐야해!!!!
등신 개돼지새끼들
뇌가 없으면 차라리 나가 죽어라
혼자죽으면 피해라도 안 끼치지
왜 살아있어서 사람한테 피해주고 난리야
70년대 전태일 분신 시위 이후, 지금까지 고용주에게 법으로 강제해서...
그 오랜 시간이 걸려... 딱 이 만큼 왔죠.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4대 보험, 식비나 교통비 같은 각종 복지 비용, 퇴직금 등으로,
인력 한 명 증원 하는 것보다, 있는 직원을 두 배로 근무 시키고, 특근 수당 주는 것이 회사에서는 훨씬 이익인데,
고용주와 노동자가 합의하라는 말은, 절대 갑인 고용주 마음대로 하라는 말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