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 후 월급관리를 모두 와이프가 담당하다 보니
혹시나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는 시계들입니다. 급할 때 파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네요.
와이프한테는 모두 10만원 정도 줬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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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몰래 총각때 모아놓은 시계들 jpg
엄청나게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 후 월급관리를 모두 와이프가 담당하다 보니
혹시나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는 시계들입니다. 급할 때 파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네요.
와이프한테는 모두 10만원 정도 줬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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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모르실리가 ㄷㄷㄷ
다행히 시계에 관심이 없네요.
어느 순간 당근에 일괄 처분하는데…
짭으로 알고계실지도요...
네 저도 그럴까봐 저만 아는 곳에 두었네요. ㅎ
하나만
ㄷㄷㄷ
“자기 상자는 얼마짜리야?”
제가 와이프분을 통해서 세개 일괄 50만원에 사겠습니다. ㄷㄷㄷ
15만원에 저에게 파시죠.
와이프님께서 몰래 당근나눔..
하시면 제기사겠습니다
남편이 10만원씩 줬다는데.일괄 10이요~~~
저도 그럴까봐 제가 아는 곳에 숨겨 두었습니다. ㅜ
상자에 더 있...ㄷㄷㄷㄷㄷㄷ
네 상자에 더 있어요.ㅎ
잡표도 10만원은 넘는데......ㄷ ㄷ ㄷ
당근에 내놓으면 어쩔...
그걸 방지하기 위해 몰래 숨겨 놓았습니다!
곧 당근에 시계 3개 남성용 팝니다 3개 합쳐서 45만원 흐흐흐
칼리브드 서브마리너 두개는 제꺼랑 같단 ㄷㄷㄷ
부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제 와이파이님게서 당근에 10만원에 올리기 시작하는데
진리의 롤오까.
사모님께 싱고 안할테니, 입막음으로 시계 하나만..
쿠팡에서 9만원에 뵙겠습니다
(판매자: 이 글을 본 님 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