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륵과 금계륵2를 잠시 비교해서 만져보니..ㅎ 데스매치는 취소각 ㅠㅠ ㄷ ㄷ

금계륵2 오면 시계륵과 비교 아니.. 살벌한 데스매치 시켜서 둘중하나 내치려고 했는데... ㄷ ㄷ
이게 금렌즈 깔맞춤도 해야하고..ㅋㅋ 네이티브병도 있어서.. 무산될 위기로 ㅎㅎ
둘이 비교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결국 소니 금계륵2 킵할꺼면서..ㅎ ㄷ ㄷ
그래도 워낙 계륵같은 렌즈라.. 주말알바뛸때만 주로 사용하는데..이렇게 신품으로 비싼거 살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가..
오늘 두개를 찬찬히 30분간 만져보고 느껴보고? 찍어보고..확대해보고 해봤는데요..
제 막눈으로는 중앙부 화질은 구분이 안되네요.. 둘다 너무 훌륭해서..ㄷㄷ 주변주에서 차이난다 하시더라구요 ㅎ^^
시그마보다 살짝 가벼운 금계륵2라.. 양손에 들면 차이가 느껴지지만.확체감은 안되구요 ㄷ ㄷ
하지만 이게 바디에 물리면 시계륵은 앞으로 훅 쏠려서 무게 벨런스가 엉망이되더라구요. 그냥 바디랑 같이 마냥 무거운느낌..
반면 금계륵은 바디에 물리는순간.. 더 가벼워지는 느낌? 바디쪽으로 무게가 뒤로 쏠리면서 무게 벨런스 너무 좋네요..
그리고.. 시계륵은 줌링이 반대라..진짜 적응안되더라구요 ㄷ ㄷ 좀 사용하면 적응될줄 알았는데...
금령2,백사금도 있고..하니 매번 헷갈려서 .. 촬영때 불편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금계륵2에서 해소가 되니..
넘 좋습니다 ^^ 오늘 잠시 만져본 느낌은 이정도만...^^
데스매치는 걍 시간낭비라 안하는걸로..ㅋㅋ
결국 사진은 결국 금렌즈..ㄷ ㄷ ㄷ 결사결금..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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