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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한국인에게 대입하면,
질은 밥에 채를 받치고 물로 행구는 것과 같죠.
그럼 샤케라토는 왜 만든거?
에스프레소와 얼음, 설탕 혹은 시럽을 이용하여 만든 이탈리아식 커피 음료의 일종이다. Shakerato는 이탈리아 어로 '흔들다'는 뜻이다 근원을 찾아보자면 오리지널 냉커피라고 할 수 있다.
재료들을 칵테일 쉐이커에 넣고 마구 흔들어 주면 에스프레소의 크레마 층이 더욱 부풀어오른다. 결과물을 마티니잔에 서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라면 물 완전 조금 넣고 찌글찌글하게 끓인담에 얼음 많이 넣어서 냉라면 해먹으면 맛있어요.
밥은 못 말아먹는게 단점..
꽁치된장찌개 같은 느낌이려나?
이탈리아에서 커피는 도핑용이잖아
일 나가기 전에 한 샷 씩 마시고 가던 에너지드링크
이제 알꺼같네
느낌이 팍~~
에스프레소 한 번 먹어봤는데, 식후에 마시기론 썩 괜찮았단 느낌이었습니다. 전 여름에도 뜨아를 마시는 편인데, 아아가 별로는 아니지만 에스프레소 연속 샷은 조금 부담스럽더군요. 뜨아는 보통 쓰리샷 연속으로 갑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