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아빠진사에게 m4+금계륵2의 의미? ㄷ ㄷ ㄷ

(부끄럽지만) 아빠진사에게 m4+금계륵 조합은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ㅠㅠ
사진 실력은 거시기하지만.. 오랜 고충이 해결된 입장이라 주절주절 써봅니다 ㅋㅋ
똥손이지만.. 사진기라는 물건 자체가 좋아
10대때부터 사진기는 늘 가지고 있습니다 ㅡㅡㅋ
애가 생기고.. 가족과 이웃과 친구들과 함께 외출하는 일이 많아짐..
때마다 사진 언제 보내주냐는 와이프.. 가족들.. 지인들 ㄷ ㄷ ㄷ ㄷ ㄷ
(저 지금 운전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당신들 안찍었슈.. ㅠㅠ)
촬영도 엉망인데 보정은 똥막대기 =_ =a……..
내가봐도 폰이 훨 낫다는 생각이 점점 커질무렵 7c…
그리고 이어서 m4 @_ @;;;
저같은 만년 초보진사는..
크룩, 소프트스킨, af 등등 너무나 만족스럽네요..
결과적으로 볼만한 사진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게되었어요..
물론.. 찍는 사람은 안변합니다 ㄷ ㄷ ㄷ ㄷ

보정이 정말 필요없음 ㅠㅠ
(예전부터 보정을 하면 더 망가지는 -., -;)
해봐야 아이폰 기본 어플로 밝기, 휘도? 정도만..

초점은 엉망이지만 금계륵2 초점거리 자체가 오와.. ㅋㅋ

그나저나 얘는 어떻게 세워야하나요..?
세로그립은 처음이라.. 가벼운 사구려라 그른가요?
아님 뷰파가 바닥에 닿게 하면 되남유?
오늘 딸래미랑 외출하고~~ 집에와 한잔 하고서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