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dv가 p&i때 신제품 런칭을 하는 바람에 덩달아 고독스 ad300pro도 세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이동식 조명으로 AD200을 사용하다가
주말에 AD300pro를 시켰습니다
이로서 고독스 조명만 ad200, ad300pro, ad600bm 이렇게 세대를 가지게 되었네요...
용도는 원판촬영시 기존보다 높은 광량과 엄브렐러를 조합해서 보다 부드러운 빛으로 촬영을 해보고자 합니다.
실내에서 살짝 테스트를 해보니 역시나 우려했던대로 커진 광원의 크기(엄브렐러 면적)로 인해 안경반사의 크기가 더 커졌는데요
안경쓰신분들 고개 숙여주시라고 말하기도 한두번이지....이건 또 어찌 해결을 해야할지...
혜안이 있을까요^^?
하나 더 사셔서 양쪽에다가 ㅎㅎ
네… 좋은방법이긴 한데 식장마다 환경도 다르고 그러기에는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겨서
(세팅하고 철거해야 하는 시간에 스냅을 한씬 더….) 좀 무리하게 벌리긴 어려울것 같네요 ㅠㅠ
스탠드 4m짜리 어떨까요
지금 제가3m정도 되는걸 쓰고 있습니다~ 4m 짜리도 있군요~~ 접었을때의 길이가 벌써 염려되긴 하지만 타점을 더 높인다… 한번 써치 해보겠습니다^^
높은 삼각대와 소프트박스 그리고, 천장 바운스.
제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혹시 소프트 박스를 끼운 상태로 천장바운스를 친다는 말씀이세요?
원판용으로 너무 잘 쓰고 있따가 요즘엔 그냥 v1으로 클립온 쳐서 찍습니다.
300프로는 스튜디오에서 보조 촬영, 아웃도어 촬영으로 포지셔닝 변경 ㅎㅎ!!
클립온으로 조명 치면 그림자 처리나...하이라이트 조절 어렵지 않으세요^^? 한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ㅎㅎ
SMDV 스피드박스 플립에 연결하니 원래 한몸처럼 딱 맞네예.
전용 어댑터입니다. ㄷ ㄷ
ㅋㅋ 싱크로율 너무 좋네요 ㅎㅎ
저는 이것도 질렀습니다. ㅜㅜ 내일 다른 액세서리 도착하면 자랑 한번 할려고 합니다. ㅜㅜ
AD200 대신 AD300을 쓸거라서 저도 관련 악세사리좀 사모아야겠어요^^~
색필터랑 허니컴을 구하신거 보면 조만간에 ad300한대 더 기추 하실 분위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