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4살 2살 아들만 셋 아빠입니다.
특히 둘째가 가운데껴서 그런지 정말힘들게하고
그만큼 혼나기도하고......
저는 주말마다 나가서 일하는 작가라
주말에 아내가 독박인데 거의 반 이상? 아니 80프로는 미칠정도..정신 안잡으면 자살할 정도로 힘들다고
일하는중에 연락 계속 옵니다.
저 역시 그 맘을 너무 잘 알고요..
평일이든 주말이든 저도 육아를 같이 하니까요ㅠ
정말 유독 둘째가 엄청 장난 아니네여.
이미 거의 다 키우신 유부님들..
시간이 약인가요ㅠㅠ
셋째한테 미안하지만
이 정도로 힘들었다면 셋째를 안가질 걸 하는 말도 하게돨 정도ㅠㅠ
우리도 힘들고
혼나는 애들도 너무 불쌍하네요
잘 해주자 결심하고 다음날 또 무너지고ㅜㅜ
https://cohabe.com/sisa/2493153
아들만 셋 유부님들 계신지요? 육아스트레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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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경험합니다ㅠㅠ 애들이 불쌍하기더하고
울 처남은 아들 둘 딸 하나
막내에 딸 성공 ㄷㄷㄷㄷ
부럽습니다ㅠㅠ
아들셋이면 진짜 ㅠ
지금 아들 1명도 힘든데 곧 둘째 딸 태어나서 걱정이 많네요
셋 낳아보니 둘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란걸 깨닫습니다...화이팅하세요ㅠ
ㅠ ㅠ
넵 홧팅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쵸...ㅠㅠ
둘째는
첫째에게 성숙함을
막내에게 귀여움을 빼앗긴 아이입니다.
이바닥에서 황금룰이나
정답은 없지만
혹시나 아이 입장에서도 더 생각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쵸..ㅠㅠ 늘 알면서도 다음날 저희 부부는 또 무너지고...잘 해주자하다가도 또 무너지고 반복ㅠㅠ
더 잘해주실 필요도..
더 엄하게 할 필요도 없죠.
그냥 태어나자 마자 빼앗기고
상처 받은 아이 입장에서 생각만 해주시면..
부모가 하루 하루 쌓은 덕과 업으로
아이는 스스로 커나가는 거죠.
물론 저도 이런말 할 주제가 아닙니다만...
고생이 많으시네유 ㅠㅠ
나중에 다 키우면 든든하실거에유
저는 아들만 둘 28 26
이미 다 큰 성인이네요ㅠㅠ 후니아빠님도 자녀분들 어렸을때 힘드셨나요ㅠㅠ
저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던거 같네유 ㄷㄷㄷ
아들 딸 아들 아빠입니다....
일단 셋은 헬이에여 ㄷㄷㄷ
그쵸...보니까 성별무관인 것 같아요. 그냥 셋이면 하루하루 헬 . ㅠㅠ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4년정도 지나면 좀 나아집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4년....막내가 6살은 되어야...그쵸ㅠㅠ
632딸셋아빠입니다 힘내십쇼! ㅠㅠ
화이팅입니다ㅜ 그래도 딸셋이 부럽네여ㅠ
제 친구 아들 4이요. 카니발에서 내릴때 첫째랑 둘째가 짐 챙겨서 내리고
친구부부는 각자 아기띠해서 쌍둥이 막둥이들 데리고 내림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힘들어보임
네ㅜㅠ 어디 앞에 잠깐 다같이 가는거조차 겁나 힘듭니다ㅜ 짐도 개많고ㅠㅠ
비슷한 터울로 아들이 셋이면 첫째랑 세째가 편 먹고.. 둘째는 그게 서러워서 반항적이고..
맞아요 터울을 좀 더 길게할 걸 그랬나봐유ㅠㅠ 첫째가 막내는 이뻐하는데 둘째를 거의 경쟁상대로 보는 구도입니다.ㅠㅠ
이럴까봐 하나낳았죠~ 넷째는 갖지마시고 좀 지나면 편해지실거에요.
근데 크는건 잠깐이고 다크면 뿌듯하실겁니다. 저는 사실 저편하자고 하나
낳았는데 아이보면 미안해요. 셋이면 다 컸을때 서로
의지도 하고 좋을것같네요.
일관적으로 옳고 바름을 말해줘야 아이들 가치관형성에 도움되고
아이들도 휏깔려 하지 않는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