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이 영화가 근간인 쥬라기공원 시리즈에서 말해왔던 주제를 싹다 무시하고
갑자기 이와 반대되는 스토리와 주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초등학생도 안 할 만한 '아무튼 우리 모두 공룡과 사이좋게 지내요' 라는 말을 마지막에 뜬금없이 지껄이고 있음
환경, 생태학 이런 거 일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현재 공룡이 나타나면 인간 사회나 현 생태계가 개 ㅈㄹ 날 거 라는 건 뻔히 알 수 있는 사실인데
무슨 공룡과의 공존을 아무렇지 않게 쉽게 될 거 마냥 말하고 있어...
뭐 사실 그건 폴른킹덤이 싸지른 똥인데
그걸 어케 수습할 방법은 있었다고 봄
문제는 수습 안하고 님말대로 친하게 지내요 그리고 매뚜기 십새기 로 이야기를 전개한거지
뭐 사실 그건 폴른킹덤이 싸지른 똥인데
그걸 어케 수습할 방법은 있었다고 봄
문제는 수습 안하고 님말대로 친하게 지내요 그리고 매뚜기 십새기 로 이야기를 전개한거지
결국 자연에서 공룡의 포지션이 그 유전자변형 메뚜기들하고 다를게 없는데 메뚜기는 죽이고 공룡은 살린 이유를 모르겠음ㅋㅋ
쥬라기 공원 후속작이라고 했지만 사실 장르 자체가 달라서....
원작자 마이클 크라이튼 살아있고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명감독이 맡았던 1편 2편은 나름 테크노 스릴러 장르인데 이후로 3편부터는 그냥 괴수물이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