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강해져서 돌아간 일본 유투버

위 장 (??세)
뚫릴게..

다음은.. 사천이다.

이세계 간듯한 기분이지 ㅋㅋㅇ

이제 대마왕 라면을 영접할 시간이다.

가라! 다음에 올 땐 더 매운 맛에 익숙해져서 와라!!

한국에 있을 때가 더 예뻤네

"...향만 첨가하신건가요?"

위는 쓸수록 단련된다

신라면보다 안매운거면 싱거운거 아니야?ㅋㅋㅋㅋ

혀에 있는 통각기관이 망가졌나바

뒤진다는 매운맛이 아니라 진짜 그냥 뒤지라고 해놓은거라 좀 그렇더라

일본 음식은 매운거보다 짠음식 수준이 미국 싸대기 때리던데

걍 틈새라면 정도인가

"그것에 기뻐해야하는지 슬퍼해야하는지 이미 알 수 없게 되었다."

근데 저 디진다 돈까스 저거 소스 버무려진 색깔은 진짜 맛있어보이네....
냄새 맡으면 바로 뒤지겠지만

디진다로 수련했으니까 그렇지...ㅋㅋ

기본적으로 피리카라,우마카라 정도는 한식 기준으로 안매운 맛이고 게키카라 정도는 되야 매콤한 맛임
매운거로 유명한 모우코탄멘 정도 되면 이 집 좀 맵네 싶어서 맵찔이는 못먹는 맛이라서 어지간하면 부담없이 가도 됨
물론 세상은 넓고 변태는 어딜 가도 변태라서 이걸 쳐먹으라고 만든건가 싶은 매운 음식도 있음
디진다돈까쓰 이런 정도는 아니어도 일반인이 먹으면 내 똥구멍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느끼게 만들어줌

난 저런 챌린지 볼 때마다 의문인게 매운맛이 미각이 아니라 통각이라는 차원을 떠나서, 다소간의 통각에 맛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친다 해도
저렇게 챌린지까지 올라가는 매운맛 열전은 맛을 즐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인내심 시합 벌이기로 변질된 거 아닌가 싶음.
정말로 그 통증이 맛을 좋게 하는 거 같아서 먹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이런 걸 견뎌낼 수 있다고 과시하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