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코로나의 영향으로 한국이나 일본이나
서로 서로 왕래가 막혀 있는 이 시기
이제 양국을 오고 가려면 비자를 받아야 한다.
귀찮게스리...
그러던 와중에
드디어 한국 대사관에서 관광 비자 발급을 시작하는데.
정리권(은행에서 뽑는 대기표 같은거) 배부는 아침 8시 반부터 이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줄.
하지만
대기표는 하루에 150명까지만.
야속하게 순삭.
남은 사람들은 멘붕.
어제도 안 되고, 오늘도 못 받은
K-Pop 팬이라는 어느 아주머니.
자!
심기일전해서 전날 밤 9시부터 노린다!!
다들 같은 생각으로 밤을 샐 준비 완료.
아아 정녕 안 된단 말이냐...
하지만!
다음 날 아침
"감사합니다!!!"
K-Pop 팬 아주머니가 받은 번호는
116번
"그저 좋네요!!"
자 그럼 마지막 번호를 받은 행운의 주인공을 만나보자.
그녀에게 주어지는 오늘의 마지막 신청서.
"축하합니다. 최후의 1인이 되셨습니다."
"에~~~~~~~~~!!"
"당신은 우리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희비가 엇갈리는 150번과 151번
150번 여성 : "여기서 끊길줄은 몰랐어."
151번 남성 : "딱 한 명만 더 하면 되는데... 이러면 어쩌라구ㅠㅠ."
리포터 : "지인 분은 못 받으셔서 어떻해요?"
150번 여성 : "아니, 모르는 사람이에요. 어제 줄 서면서 얘기 나누다가 친해져서리."
150번 여성 : "왠지 미안하네."
한국에서는 일본에 패키지로만 가능해서 패키지 예약 장난 아니라고 하더만
저 사람들 중에 절반은 여행사 직원일 가능성이 높음.
바로 옆이니까 여행가기에 부담은 적겠지
둘다 치안도 또다른 옆나라 중국에 비하면 훨 좋을거고
한국에서는 일본에 패키지로만 가능해서 패키지 예약 장난 아니라고 하더만
저 사람들 중에 절반은 여행사 직원일 가능성이 높음.
무비자 입국이 아니였구나
151번이면 뮤번호인데
지금 패키지 여행만 된다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