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위독한 환자를 자리가 없다며 거부하면서
당신의 안위를 챙기는 이기적인 의사
소아과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내게 온 환자를 한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매주 자원해서 야간 당직을 서고
내가 안하면 누가 하리를 외치는 진정한 의사 선생님
죽어가는 위독한 환자를 자리가 없다며 거부하면서
당신의 안위를 챙기는 이기적인 의사
소아과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내게 온 환자를 한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매주 자원해서 야간 당직을 서고
내가 안하면 누가 하리를 외치는 진정한 의사 선생님
손에 닿는 생명만 살려야지
모두를 구하는건 현실적으로 안된다는것인가
우리는 신이 아니다
가용한 자원과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가슴아프지만 현실이지
얼굴이 왜 가이포크스죠
누가 그러더라, 거절하는 장면에서 땀을 흘린다는거 자체가 저 의사가 죄책감을 안고가는 장면이라고....
여력 안되는데 받아서 죽이는것보단 차라리 다른 병원 알아보게 하는게 낫지. 다른 병원을 못찾는다면 뭐... 어차피 별 수 없는거고.
흑흑 ㅠㅠ참선생님...
이렇게 비정한 행동을 하는 근본적인 원인도
비선호직이라 사람이 없다는 현실의 벽 때문이지
얼굴이 왜 가이포크스죠
손에 닿는 생명만 살려야지
모두를 구하는건 현실적으로 안된다는것인가
구원자의 전능감...
흑흑 ㅠㅠ참선생님...
우리는 신이 아니다
가용한 자원과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가슴아프지만 현실이지
참된 의사...!
누가 그러더라, 거절하는 장면에서 땀을 흘린다는거 자체가 저 의사가 죄책감을 안고가는 장면이라고....
거절했던 애가 결국 죽었다는 이야길 할때는 바닥보고 있고
여력 안되는데 받아서 죽이는것보단 차라리 다른 병원 알아보게 하는게 낫지. 다른 병원을 못찾는다면 뭐... 어차피 별 수 없는거고.
이렇게 비정한 행동을 하는 근본적인 원인도
비선호직이라 사람이 없다는 현실의 벽 때문이지
소아과의 손오공니뮤ㅠ
참고로 이 작가는 출판사에 갑질이란 갑질은 다 당해본 사람이다
편집부도 이상한 짓 하긴 했는데 작가도 은근 참피마인드라...
흐익
시스템의 한계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었구만.
그래서 이거 제목이 먼데
헬로우 블랙잭
헬로우 블랙잭
브이 포 벤데타
괴로운 의료현장의 현실 속에 누군가는 블랙잭의 등장을 희망한다.
따흐흑 소아과 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