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교복입고 담배피우는 애들보면
나도 어릴적에 폈으니 모른척 지나가는데
가끔 아파트 공동 출입구 앞에서 보란듯이 피우고 있으면
한마디 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요즘은 나도 나이도 먹고
세상 험한듯 해서 그냥 쓱 지나감
아..아파트 놀이터에서 새벽에 떠들고
담패피우는 애들이 있어서 112 신고한적있음 ^^;;
당수8단2022/06/05 09:35
제 나이 연식이 좀 있는 사람입니다만 중딩고딩들 우리동네서 교복입고 담배 피는꼴 아직까진 못 봅니다
담배 안꺼!? 하면서 강압적으로 제재합니다
아직까진 달라들거나 반항했던 애들은 없었습니다
고딩 딸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내 딸래미는 저러지 말라고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본문처럼 교복입었으면 어디 좀 숨어서 피던지...이건 뭐 아예 보란듯이 백주대로에서 피고다니니..
NeoGenius2022/06/05 10:10
저 나이 근방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저런 상태인 애들이 심심찮게 있죠.
그러다가 여러 계기로 사회화 되는 애들도 많고, 아닌 애들도 있고...
강동서 강력계 강철쭝.
묵향을 들고 있는게 포인트
진짜로 요새 '무서운' 애들이면 본문 댓글에 있듯이 폭행으로 고소하겠죠ㅠㅠ...
예전에는 교복입고 담배피우는 애들보면
나도 어릴적에 폈으니 모른척 지나가는데
가끔 아파트 공동 출입구 앞에서 보란듯이 피우고 있으면
한마디 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요즘은 나도 나이도 먹고
세상 험한듯 해서 그냥 쓱 지나감
아..아파트 놀이터에서 새벽에 떠들고
담패피우는 애들이 있어서 112 신고한적있음 ^^;;
제 나이 연식이 좀 있는 사람입니다만 중딩고딩들 우리동네서 교복입고 담배 피는꼴 아직까진 못 봅니다
담배 안꺼!? 하면서 강압적으로 제재합니다
아직까진 달라들거나 반항했던 애들은 없었습니다
고딩 딸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내 딸래미는 저러지 말라고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본문처럼 교복입었으면 어디 좀 숨어서 피던지...이건 뭐 아예 보란듯이 백주대로에서 피고다니니..
저 나이 근방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저런 상태인 애들이 심심찮게 있죠.
그러다가 여러 계기로 사회화 되는 애들도 많고, 아닌 애들도 있고...
아파트 상가에 학원들이 몇개 있어서, 고딩들이 아파트1층 필로티에서 담배들 피더군요.
뭔 반상회 하듯이 평상에 둘러앉아서요...
경비실에 몇번 얘기해도 안됐었는데, 초저녁에 약속있어서 나가는길에 또 그러고 있길래, 평상에 뛰어올라가서 하놈 멱살잡고 또오면 뒤진다고 협박하니 안오네요...
요즘애들이 싹수가 없는건 어른들의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
특히, 부모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