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블루아카 요스타 홍보담당이 밝힌 코미케 광고의 비밀

Q. 어떨 떄 보람을 느끼십니까?

"유저 여러분들로부터의 반향" 크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유저분들이 즐겨주시는 모습을 보면 좋았다 느낍니다

또 WEB 시책이나 광고에는 스토리 등으로부터 이미지한 작은 소재등을 넣는 일이 있습니다만, 그걸 알아차려주시는 유저가 있으면 친근감이랄까 기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좀 이전의 일이지만, 코미케의 광고로 블루 아카이브의 역 광고를 냈을 때에는, 각 캐릭터의 대사를 실은 광고를 냈었는데 블루 아카이브에 등장하는 게임 개발부의 학생중 모모이, 미도리, 아리스, 유즈라는 캐릭터가 있고, 그중 유즈만 언제나 긴장하고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만약 게임 개발부의 학생들이 코미케에 왔다면 유즈만 따로 떨어지거나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역 광고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곳에 주루룩 캐릭터를 늘어놓은 광고였습니다만, 모모이와 미도리와 아리스는 세명 모두 같은 곳에 있고 유즈만 조금 멀리 배치해서 빗나가는 느낌을 내는걸 시도했습니다.

그 때 유즈의 대사 자체도 모모이와 미도리와 아리스를 찾고 있는 광고로 만들었었습니다.

유즈가 떨어져있었던건 의도대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