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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코 앞인 부부.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 x도 결혼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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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만나는거.. 모르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아..저런놈도 결혼하는구나..
같은 유부로서 자괴감 느껴지네요 ㅠㅠ
내가 저랬다간.. 어휴..
상상도하기 무섭네요.
문신돼지국밥충
쟤보다 백천만배 더 잘해주는데 아내야 너는 뭐가 불만인게요???
남자가 조폭인가..
와..길다
서로를 위해 즉시이혼 추천...
남자새끼 말하는 거 듣다가 내 속이 터지겠네
암걸릴듯... 왜 애를 낳아서 .. ㅠㅠ 헤어지는것도 참.. 자기아내에게 저렇게 함부로 하는건 아오...
아니근데 연예할때 눈치못챘나?
연애할때는 좋은면만 보고 다니니까요...
저런 경우 종종 있습니다.
연애할때는 마스크 쓰고 다니거나 가스라이팅 하다가 결혼하고 태도 확 바껴서 하대하고 다니는경우...
공짜로 O스는 하고 싶고
욕을 하다보니 지 스트레스는 풀리고
미친 개도 자기 문 개한테는 못 덤빈다고
미러링 개념으로 백화점이나 공공장소에서
아내분이 똑같이 해줘야
또라이 남편이 자기 모습 파악할듯
암튼 방송 탔으니
남편은 개쪽 창피를 당할텐데
분명 본인이 손가락질을 당할게 뻔한데
어찌 감당할려고 방송 출연을 했는지가 더 궁금하네여
관종 끌어서 유튜브할려고..?
돈 벌어다 주는걸로 저렇게 유세 떠는데
출연료 준다니 덥석 물었겠죠
기승전 돈이 최고이자 모든 삶의 가치
하지만, 여자가 돈 많이 벌어온다고 저 성격이 바뀌진 않음
이대남이 원하는 삶
대본대로 잘 하고있네요~~
영철이 같은놈이 또 있네...
여자가 진짜 안타깝다...
여자가 똥밟았네... ㅎㄷㄷㄷㄷ
어짜피 대본 아닌가....
돼지 문신 혹시나 반전이 있을까해서 끝까지 봤는데..역시나 주접떨지말고 그냥 이혼해
관상은...... 에휴.......
사랑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아무리 좃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도 그 나름대로 자기합리화를 할 조건 같은건 억지로라도 만드는 법인데
저 남자는 자기행동을 정당화할 근거가 그냥 자기가 돈벌어온다는 이유 하나 밖에 없네요
이상하네
바보들은 왜 사랑에 빠질까
재니스 R.리바인 지음 | 김라합 옮김 | 해냄출판사 | 2002년 02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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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다양성과 삶에 대한 기술들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사람의 배우자가 되기 위해 내 자신이 갖추어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첫째, 인생의 아름다움을 많이 볼 수 있는 사람인가 확인하세요.
인간의 나이테로 여겨집니다. 결혼 후 인생의 '행복'과 관련이 있습니다.
2세에게도 인생의 아름다움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배우자를 선택하세요.
둘째, 상대에게 고마워할 줄 알고또그 고마움에 대한 "표현"을 제대로 하는가를 확인하세요.
결혼 후 인생의 '편안함'과 관련이 있습니다.
셋째, '배우자'에 대한 개인적인 개념을 가졌나 확인하고 더불어 자신이 지닌 개념과 비슷한가도 고려하세요.
'배우자'에 대한 개념도 없는 사람을 자신의 '짝'으로 선택하고서는 그런 사람에게 '배우자'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요구하거나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위의 내용들은 '콩깍지'가 씐 경우에는 아무 소용없는 것들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인연과 인간의 무서움을 알든 모르든, 그 누군가에겐 비극의단초가 될 수도 있죠.
서로 사랑이라고 착각하며 선택하는 그 행위가 그 누군가에겐 비극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어야 자신의 짝과 함께사랑을 나눌 수 있는 정신연령이라 여겨집니다.
"사랑 "....
사랑은 서로 나누는 것입니다.
혼자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좋아하는 것일 뿐입니다.
좋아해 주는 존재는 많을수록 좋지만 사랑을 나누는 사람은 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한 사람을 넘어서는 이성간의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그것은 탐욕이며 방종이며 오만입니다.
후에, 저의 자녀가 제게 물어봅니다.
"엄마, 아빠. 왜 저 낳으셨어요?"
그때, 배우자와 함께 아이에게 말해 줄 것입니다.
"그렇다면..... , 이 엄마 아빠가 왜 태어났는지 물어봐 주겠니?"
아이가 다시 물어봅니다.
"엄마 아빠는 왜 태어나셨는데요?"
그때 다시 배우자와 함께 아이에게 말해 줄 것입니다.
"널 만나기 위해 태어났단다. ......."
그리고, 곧바로 저는 저의 배우자를 바라보며 말해 줄 것입니다.
"저는,당신을 만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라고요.
세상 모든 이들의 탄생의 이유가 '사랑'이길 기원합니다.
탄생의 이유가 '행복'의 절대 조건은 아니기에 '고통'과 연결시키지는 마세요. 인생의 아름다운 것들 중 큰 한가지를 경험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크게 아쉬울 뿐입니다.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는 사랑이 무엇인지고찰 해본적도 없는 존재들이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면서 자신이 사랑에 빠진 것 같다고남들처럼 자기정당화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됩니다.
행동을 한 후에, 자신의 행위들을 자기합리화하는 '인간의 행태'.
'사랑'이나 '애인'이 자신의 인생에서 숫자가 더 많습니까?
아니면, '배우자'나 '짝'이 자신의 인생에서 숫자가 더 많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 상대의 무엇이 되고싶나요?
상대에게 보다 흔한 존재나 노리개가 되고싶지는 않겠죠?
사람마다 다른 것이 사람이기에,
상대가 어떤 것에 더 가치를 두는 존재인가를 확실히 알아보고 자신의 위치를 정해야 할 것입니다.
'내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겠다'라는 말로만 정당화를 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인간 말종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탐욕'을 '사랑'이라 미화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불륜'이나 '바람'의 경우를 보아서 많이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사랑을 나누는 사이'는 떼어내려 해도떼기 어렵고,
배우자를 포함한 제 3자가 낄려고 해도 둘 사이에는 끼어들어갈 틈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에 빠져있는 상태'란 그런 것입니다.
둘 사이에 제 3자가 끼어 들어갈래야 낄 수가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3각관계 비슷한 것들 조차도 결단코 '사랑'으로 여기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모든 개인들이 지닌 모든 차이점을 전제로 한 상황에서,
둘의 개인적 성향에 충실한 상황에서의 '사랑을 나누는 상태의 지속성'에 그 '진정성'이 좌우된다고 여겨집니다.
일방적이거나 억지로가 아닌, 물 흐르듯이.
자녀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해올때,
"이사람, 저사람과 성관계를 즐기다보니 네가 생기더구나."
라고 대답을 해주어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내 노후를 위해 낳았단다."라고 대답 해주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스타일이 정당한 것이라 주장하는 모습을 통해
스타일이 다른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그들은 인정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목숨'을 건다는 것 자체는 무엇엔가 '미혹'된 상태입니다.
어떤 이들은 '에베레스트'를 '산'으로 칭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집 뒤에 있는 언덕도 '산'이라 불러줍니다.
높은 산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나, 일부러라도 인식하려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높은 곳에 목숨을 걸고 오르는 사람들을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랑'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사랑'이 무엇엔가 '미혹'되는 성격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함부로 뒷동산을 '사랑'이라 칭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책 한 권을 권해봅니다.
'D에게 보낸 편지' (앙드레 고르 저/임희근 역 | 학고재 | 원서 : Lettre a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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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가 좋아'라고 말하는 남자,
'나는 남자가 좋아'라고 말하는 여자.
그 외의 경우는 잘 모르겠고...
그들 중 많은 수는 상대와의 즐거움을 통한 '자기 자신의 즐거움'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는 상대의 가치까지 인식하려는 사람은 드뭅니다.
'LOVE' 를 무조건 '사랑'으로 번역하는 기계같은 행위들은 줄여가야 할 것입니다.
일상언어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게 되어 있습니다.
혼자만 외치는 '사랑해'는 공허한 말이 될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사이에서의 '사랑해'는 말로 나누는 O스입니다.
이별하는 상황에서의 '사랑해'는 미안함과 함께 상대와 자신을 다독이는 변명의 수단이 되기도합니다.
그리고, 어떤이들에게 '사랑해'는 육체적 쾌락만을 의미하는 것이며
또, 어떤 이들에게 '사랑해'는 지독히 자기 개인의 만족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에겐 '사랑'은 재물욕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이며,
종교인들의 '사랑'은 자율성보다는 종교윤리에 따른 타율성이 강한 '의무'의 성격이 강합니다.
독재자의 명령을 따라야하는 존재들이 독재자를 향해 부르짖는 '사랑'은
'비굴함'을 필수로하는 '맹종'으로서,
'무조건적 복종'을 의미합니다....
이 정도 댓글이면 공해 같습니다
저런놈도 여자가 있네
아.. 존나 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