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의 인사 조치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한 서지현 검사의 사직서가 수리됐습니다.
서 검사는 어제 SNS에 당일 오전 은행 입금 문자가 울렸다며, 알아보니 명예퇴직 처리가 된 것이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젊음과 일상을 바쳐 일할 때는 이런 결말을 상상도 해보지 못했다며, 퇴임식도, 퇴직인사도, 퇴직통보나 안내마저 없이 이렇게 종결되는 검사로서의 삶에 눈물은 나지 않았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법무부 측은 서 검사가 신청한 명예퇴직 신청이 어제 자로 처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전담팀장으로 법무부에 파견됐던 서 검사는 한동훈 장관 임명 전날인 지난달 17일 파견 종료 통보를 받자 TF팀 마무리가 안 된 상황에서의 모욕적인 통보라며 사의를 표했습니다.
앞으로 단식 투쟁하는 사람은 그냥 굶어 뒈지세요 하면 되겠네요. 완전 심플한거였군요 ㅋㅋㅋㅋㅋ
다른 검사들도 나가면서 한소리 하고들 나가던데요?
역시 공정과 상식다운 윤석열 검찰이네요.
이제 부하직원 강O해도 선배 검사들 감봉정도만 나오겠네요.
스]강한 검찰을 꿈꾸더니, 강O 검찰이었네.
자기가 그만두고 싶다고 사표 내서 그게 수리된게 뭐가 문제일까...
지금 서지현검사가 사직서 내게 된 경위를 아예 0.0000000000000000001%도 모르시군요.
그럼 그냥 댓글달지 말고 넘어가셔야죠.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기사를 찾아보든지요.
검사만이 명예로운건 아니지...
좋은길 찾아 가시길!
민주당에서 한자리 받으려는 계산으로 보이네요.
곧 여의도 정치판에서 보겠군...흠...
좋아빠르게 밀어붙여
더듬어당 들어가서 또 미투질 할거 없나 찿아나 당겨 보시기를...
이것들은 성 관련 담론을 무슨 공격무기나 방탄갑옷처럼 써먹더군요.
아.. 민주당 문재인 대체 머했냐... 진짜 한심하다
민주당과 재앙이 합작품임…
문대통령을 계속 믿었지만 역시 통수권자로서는 문제가 있는 사람같습니다 민주당은 진짜 그 동안 머한거냐 ㅋㅋㅋ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