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지금까지 밝혀진 살로메에 대한 사실 10개.txt

1. 이름, 말투, 헤어 스타일은 모두 천연이다.

철들고 보니 이런 말투가 되어 있었다.

2.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롤빵머리에 아가씨 말투라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그때는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3. 살로메는 대학을 중퇴했다.

스스로 말하길

‘대학을 중퇴하고 히키코모리가 되서, 게임 하면서 엄마에 빌붙어 살았다.’

자기도 긍정적으로 살고 있으니, 

자신을 보고 시청자들도 힘내라고 한다.

그러면서 말하길,

“저를 보고 힘내시라고는 했지만,

저처럼 되라고는 하지 않았사와요~”

4. 살로메는 주유소 알바를 했었다.

보라색 롤빵마리로 할 수 있는 직장을 찾다보니,

주유소가 있었다 한다.

오빠꾸 오빠꾸.

오라이 오라이.

5. 살로메는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꿨었다.

대학을 중퇴한 후, 진로가 막막해

일러스트로 먹고 살려고 한 시절이 있었다.

진심 작화는 이 정도라고 한다.

6. 살로메도 한국 화장품은 쓴다.

7. 살로메는 20대다.

자기가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에반게리온이라던가, 북두의 권이라던가,

죠죠라던가, 미르모 퐁퐁퐁이라던가,

아담스 패밀리라던가, 로젠메이든이라던가

꺼내는 밈들이 다들 -틀-이라

다들 ‘자칭 영원한 17살,’ ‘25살 6학년’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8. 벌레는 그다지 무서워 하지 않는 편.

9. 해외 봉사 경험이 있다.

해외 봉사에서 잘 때 가슴이 간질간질해서 보니

가슴 쪽에 무지 큰 바퀴벌레가 있었다 한다.

“평소 같으면 꺄아아악 했을텐데, 그땐 피곤해서 대충 바퀴벌레 잡아서 다른 데 던져놓고 다시 잤사와요~!”

10. 살로메에게는 오빠가 있다.

…마음 속에만.

마음 속 오라버니와 자주 대화했었다.

“제 마음 속에만 존재하는 상냥한 오라버니랍니다~!

정신이 붕괴할 수도 있으니 절 따라하시면 아니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