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닭을 기르는 집에서 내놓을 수 있는 최상품의 닭이 달걀 생산 및 병아리 생산 능력이 있는 암탉이었기 때문임.
그래서 닭을 기르는 가정들에서는 중요한 재산 중에 하나가 달걀 및 병아리 생산 능력이 있는 암탉이었는데, 이런 닭을 씨암탉이라고 하거든.
그만큼 우리의 조상들은 집에서 중요한 재산 중에 하나인 씨암탉을 잡아서 장가를 들은 사위를 아주 극진하고 융숭하게 대접해줬다는 얘기임.
옛날에는 사위를 '백년 손님'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귀한 존재로 여겼기 때문에, 사위가 장가를 들면 씨암탉까지 잡아줬다고 이해하면 될 거임.
스웨덴 사람도 가족한테는 밥을 먹입니다
하긴 달걀 순풍순풍 낳는 암탁이면
최소한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라는건 확정이니까 ㅋㅋ
스웨덴 사람이라도 사위되는 사람에게는 밥준다고 하더라
하긴 달걀 순풍순풍 낳는 암탁이면
최소한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라는건 확정이니까 ㅋㅋ
씨암탉이라서 먹인게 아니라 씨암탉 밖에 없어서 가장 좋은거 먹인게 아닐까 했는데
장모님이 스웨덴 사람이면?
스웨덴 사람도 가족한테는 밥을 먹입니다
스웨덴 사람이라도 사위되는 사람에게는 밥준다고 하더라
그래도 밥은 안 줘도 봉투를 주진 않겠지
씨암탉주는게 한국전통문환데 갑자기 스웨덴타령하면서 혐오떡밥좀 아무데나 끌고오지마셈
제목 대충보고 깜짝놀랬네
할머니들에 그 자식사랑 음식 그런거지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