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운전 매너

우리나라 고속도로 추월차선은 주행차선으로 바뀐지 오래... 아주 내 세상입네~하며 주구장창 달리고 있음..
유령정체가 일어나 가보면 결국 추월차선에서 거북이 운전하고 있는 아줌마, 노땅 아저씨들 때문임.
정말 악질적인 인간들은 내가 친히 지정차로위반으로 신고해 줌...
신고 방법은 다음과 같음.
블박에 잘 찍히게 추월차로에서 정속주행하는 차를 10시 방향에 위치하게 한 후 나는 주행차로에서 약 1~2분 정도 녹화함
단, 앞에 추월중이 아니고 뻥뚫려있는 추월차로를 계속 주행하고 있는 상황이어야 하며 충분히 주행차로로 들어와야할 상황이 명확해야 함.
대부분이 이런 상태이므로 찍는건 어렵지 않음.  이렇게 찍어서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으로 신고하면 과태료 먹일 수 있음.
꼭 과태료가 목표가 아니더라도 일단 고속도로 추월차로의 개념을 모르는 아줌마, 노땅들이 많으므로 알려주는 차원으로라도 계속 신고들 해줬으면 함.

비록 장롱면허지만 무면허와 난폭운전은
저만도 못한 것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장롱면허를 탈피하고 싶은데
워낙 운전에 대해서는 쫄보라..흑흑

도로시스템상
추월은 무조건 왼쪽에서 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내가 오른쪽차선의 차보다 느리다 라고 하면 오른쪽차선으로 빠져야하는데
법규도 추월은 항상 왼차선으로 하는거고

깜박이라도 제대로 키고 들어와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앞에 뻥 뚫려 있는데 굳이 칼치기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어서 운전이 참 무섭습니다.

아.. 진짜 고속도로 달리다보면 답답한 사람들 많습니다.
110키로 제한인데 90으로 1차선에서 주구장창 달리는 사람들....
그옆 화물차보다 조금 빠른 속도.. 결국 화물차 앞으로 해서 추월해서 가는 방법밖에 없지여..;;
제 앞차가 빵~ 하면서 추월하고 저도 그뒤를 따라서 추월하면서 왼쪽을 쓰윽 보니..
입으로 뭐라뭐라 하고있는.. 본인이 무엇을 잘못하는지도 모르고... 왜 비켜줘야 하는지도 모르고..
속터집니다.. ㅋㅋㅋㅋ

개인 경험담.
신호등이 정말 작음.
이게 자동차 신호등인지 횡단보도 신호등인지 많이 헷갈렸음.

즈기요 210km라고요?

깜빡이 깜빡하는 새끼들 정신머리 깜빡깜빡 할 때 까지 패주고 싶음.

210.....

혹시나 논란 될까봐 미리 적습니다.
1. 고속도로 100킬로 속도제한이면 모든 차선에서 100킬로를 지켜야 한다.
2. 추월차선이라고 100킬로 넘게 달리는게 당연하다는 소리가 아니다.
3. 주행차선을 달리다가 100킬로 제한 안에서 앞차를 추월해야 한다면 과하지 않는 선에서
앞차를 추월하는 순간에만 속도를 내는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4.추월이 끝나면 반드시 주행차선에 규정속도 안으로 와야한다.
5. 최근 추월차선에 미친 속도로 계속 추월하는 도라이가 어렵지 않게 보인다.
과속에 정속주행 따블로 금융치료 보내면 된다.
*** 추월차선 160밟으면서 100킬로 정속주행한다고 똥꼬 찌르고 ㅈㄹ하는 놈들 있다.
옆에서 보고 있다가 둘 다 신고하면 된다.

210키로로 가고 도로에 차도안밀리는데 추월하는차예기를 하다니..

깜빡이는 초보가 아닐수록 더 버릇처럼 켜야 정상 아냐? ㅋㅋㅋㅋㅋㅋ

한국 운전자들은 평균적으로 교통문화수준이 저질이죠..

중부내륙 고속도로 오르막길에서
화물차주 간의 시속 71킬로미터와 시속 70킬로미터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가 자주 목격됩니다.

독일이 진짜 면허따기 힘든 나라 중 하나라잖아요~. 학원인지 학굔지 가서 수업 듣고 나서야 이론시험 응시 가능하다 하고요. 그러고보니 독일은 어릴때부터 도로교통법 가르치기도 하죠~자전거 면허..ㅎㅎ 아예 애기들 학과 과정에 있다 하던데, 어릴때부터 그런 걸 가르치니까 더 습관화 된 것도 있을듯해요.

비보호 좌회전에서 깜빡이 안키는 ㅅㅂ새끼들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음
반대편 직진 차량은 깜빡이 없으니 직진인줄 알고 같이 직진하면 갑자기 좌회전함 ㅅㅂ새끼들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