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도로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조사해본 결과
차대차 사고나 차대사람 사고의 수가 급격하게 줄었고 사상자도 급격하게 줄었음.
그러나
5030 정책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통행속도가 줄었냐 하면 그 차이는 미미함. 시간도 차이 미미함. 택시비 차이도 미미함. 밤낮을 비교해도 차이는 미미함.
즉 5030 정책 자체엔 문제가 없으나 5030에 맞춰 도로교통환경을 개선할 필요는 있음.
8차선이든 10차선이든 시내에서 이렇게 넓은 도로인데 제한속도를 50으로 하는 게 맞냐! 라고 하는 사람은 그 길을 제한속도가 줄기 이전에도 과속하며 다녔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이 이야기를 꺼내면 꼭 '그럼 고속도로 제한속도도 50으로 줄이지 그러냐'라고 뇌절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개소리라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낌.
어르신 여기가 아녜요 들어가셔요
5030의 문제는 그속도에 맞추면 신호등에 계속 걸리기때문에 불편하다 느끼는 걸수도있다.
...아니면 내가 운이없거나.
일반도로 20 어린이도로 40이라니
기적과같은 발상이다.
이런식으로 반대쪽으로 풀악셀 밟는거도 문제라는걸 모르나봄
불편해 2040으로 하자 내가 30대라 그런건 아님
그것도 있고 교통정체 시간엔 5분 차이도 크게 느껴지니까 그거 때문에 5030 때문에 시간 엄청나게 늦어진다! 같은 소리가 나오게되는거
체감시간이 아무래도 길때니까 진짜 길다 생각해버리는듯
사실 출산률 타령도 진짜 걱정되서 그러는게 아닌거 같아서 참 ..
그것도 있고 교통정체 시간엔 5분 차이도 크게 느껴지니까 그거 때문에 5030 때문에 시간 엄청나게 늦어진다! 같은 소리가 나오게되는거
체감시간이 아무래도 길때니까 진짜 길다 생각해버리는듯
불편해 2040으로 하자 내가 30대라 그런건 아님
어르신 여기가 아녜요 들어가셔요
속도이야기인데...
일반도로 20 어린이도로 40이라니
기적과같은 발상이다.
사람 목숨보다 자기 풀악셀 땡기는게 중요한 새끼들 많음. 출산율 낮다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없애야된다 하는 놈들도 넘치고
이런식으로 반대쪽으로 풀악셀 밟는거도 문제라는걸 모르나봄
사실 출산률 타령도 진짜 걱정되서 그러는게 아닌거 같아서 참 ..
유게만 봐도 민식이법만 올라오면 게거품 물면서 떼법이라는 놈들 트럭으로 몰려오는데 뭔
그리고 여러 이유 대는 사람들이 있어도
애 치여죽이고 싶어서 안달난 사이코패스로 만드는 놈들도 트럭이지.
하여간에 양극단 케이스만 가져와서 섀도우복싱하면서 극단적이지 않은 척 하는건 보기 좀 그럼.
5030의 문제는 그속도에 맞추면 신호등에 계속 걸리기때문에 불편하다 느끼는 걸수도있다.
...아니면 내가 운이없거나.
이게 제일 큰 불만 아녔나? 나도 이게 짜증나던디
...내가 운이없던게아니구만!
휴.
반대로 3050 잘 안지키는게 아닐까 싶은데
5030의 문제는 "간선도로까지 일괄적으로 50km/h"이거 하나가 문제인데
이거는 현재 법을 고치지 않고도 해결이 가능함(지방경찰청장이 높일 수 있음)
그리고 더 큰 문제는 "큰 길가에 초등학교를 짓게 되는 도시계획의 문제"인데...이건 생각보다 복잡함
이건 생각안하고 어린이 보호구역과 30km/h의 제한속도만 문제삼는 것도 있음
적응하니까 딱히 불편한 것도 모르겠더라.
난 나쁘지 않았음, 애초에 도심에서 50이상 밟을일이 얼마 있지도 않고
근데 사실 고속도로도 줄여서 나쁠 건 없음.
고속도로도 속도 줄이는 만큼 덜 위험해지고 사망자도 줄어들거든.
걍 도시 환경마다 법 적용 범위를 유연하게 하면 되는 일인데 너무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거같아서 씁쓸하네...
우리 아빠가 맨날 욕함 ㅎ
저 실험 반박한 모 의원 발언이 유튭에 있긴한데 여기라 못올리잖아
사실 도로막히게하는건 끼어들기때문에 뒷차들 브레이크 잡아야되서
정체될일이 없는데 유령정체가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