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해보니
1. 북유럽 권에서 공통적으로 발생
2. 90년대에는 흔했는데 요새는 그래도 덜하다
3. 친구들이 오면 안먹였지만 다른문화권 친구집에 놀러갔을 땐 얻어먹었다
4. 가족 식사계획에 맞게 식량을 구비해 놓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5. 친구가 왔을때 식사대접을 안하는건 오히려 친구 부모님을 존중해주는 거다
대충 이런식인 모양
식구에 맞게 식량 구비 > 손님왔을 때 대접 x > 친구집도 계획이 있을 테니 밥안줌
스웨덴 사람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긴한데
다른문화권에서 봤을 때는
어???
이렇게 인식할 수 밖에 없긴하네 ㅋㅋ
3. 친구들이 오면 안먹였지만 다른문화권 친구집에 놀러갔을 땐 얻어먹었다
???? 니들 왜 먹냐
중동 사막지역 : 우리는 먹을거 남아 돌아서 밥 주는거 같냐?
아니 지네 나라 문화면 먼저거부하든가 ㅋㅋㅋ
니들은 왜 쳐먹니
3. 친구들이 오면 안먹였지만 다른문화권 친구집에 놀러갔을 땐 얻어먹었다
???? 니들 왜 먹냐
니들은 왜 쳐먹니
아니 지네 나라 문화면 먼저거부하든가 ㅋㅋㅋ
저녁시간에 돌려보내던가 밥도 안주면서 집에 있길 바라는 게 이해가 안됨;
독일 정도만 되어도 남의 집 방문하겠다면 집주인이 밥을 먹고갈건지 확인하더라고.
난 그냥 독일놈들 특유의 꽉 막힌 철두철미함의 일환인 줄 알았는데 저런 것과도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듦.
중동 사막지역 : 우리는 먹을거 남아 돌아서 밥 주는거 같냐?
유목민: 흑흑 양 잡아야대 흑흑
4번 이해 안가는게 보통 우리도 그렇고 음식을 딱 그 한끼 먹을 것만 준비하는게 흔한가 식당도 아니고? 게다가 손님이 와 있다면 양 좀 늘리는게 그렇게 어렵나?
거 밥좀줄수있지 왜안줘...
스웨덴엔 냉장고가 없대?
그냥 변명 같음.
식사가 진짜 먹는게 전부인 문화인 것 같네.
손님이 오면 집주인은 손님을 보호하고 그 손닙에게 식사, 하다못해 다과라도 접대하는게 대부분의 문화에서 나오는 관습이라 더 그런듯 ㅋㅋㅋㅋ 안줄거면 받지를 말고, 받았으면 접대하고 손님 또한 부득이한게 아니면 거절하진 않는게 보편적이더라
3. 친구들이 오면 안먹였지만 다른문화권 친구집에 놀러갔을 땐 얻어먹었다
여기서 문화 차이라고 보기에는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