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공작의 정체가 밝혀지고
거대한 정치극이 전면으로 나타났을 때
주인공 덴마는 어디론가 사라진 지 오래였고
고산과 엘에 대한 얘기만 가득하고
이야기는 엿가락처럼 늘어나서 안 그래도 욕 먹고 있었는데
이 장면 하나로 모든 비판을 씹어먹고
갓영순을 외치게 만들었는데...
귀신같이 이 이후에 약쟁이 고산이 어쩌고
전투신 스킵에 몇년 후 스킵을 남발하면서
개날림 전개를 이어나가서
명백하게 작가 역량 부족으로 웹툰 덴마는 꼬라박을 면치 못한다
고산은 저 때 이후로 성격이 너무 급변해서 원래 이럴 계획이 맞나 싶었음
양영순은 단편 전문인듯... 장편은 건들면 안 돼
진짜 덴마의 최고봉이었음. 그런데 그 이후 돼지새끼가 진짜 변절하려는 마음이 있었다는걸 은연중 보여줌으로써
돼갈공명이라 칭송받던 코좉일가는 단숨에 떡락했고, 이제까지 부풀려놨던 거대한 지능 싸움을 그냥
국물이 짜서 걍 목 치고 싶더라로 끝냄.
그리고 고산에 대항할 마왕과 다섯 방패니 뭐니 해놓곤 마왕샛끼 끝까지 왕같지도 않고 여인천하로 끝남.
양영순이 진짜 나쁜게 몇달 몇년동안 빌드 쌓아 두고 결전인데 전투장면 걍 스킵하는게 한두번이 아님 시벌
얼마나 개같았으면 팬들이 팬카페에서 펀딩해서 스킵된 전투장면 그렸겠음
고산은 저 때 이후로 성격이 너무 급변해서 원래 이럴 계획이 맞나 싶었음
뒤에 인터뷰를 보면 장기적인 계획이란 건 없었다는 거 같음...
장편에 안 맞는 사람임. 어찌 어찌 장편으로 스토리는 벌려 놨는데 벌리기만 하고 수습 못해서 저 뒤로 내리막인 거....
양영순은 단편 전문인듯... 장편은 건들면 안 돼
나도 아마 저기까지 보고 접은거로 기억하는데
저거 이후에 휴재가 이어져서 그랬던가?
진짜 덴마의 최고봉이었음. 그런데 그 이후 돼지새끼가 진짜 변절하려는 마음이 있었다는걸 은연중 보여줌으로써
돼갈공명이라 칭송받던 코좉일가는 단숨에 떡락했고, 이제까지 부풀려놨던 거대한 지능 싸움을 그냥
국물이 짜서 걍 목 치고 싶더라로 끝냄.
그리고 고산에 대항할 마왕과 다섯 방패니 뭐니 해놓곤 마왕샛끼 끝까지 왕같지도 않고 여인천하로 끝남.
양영순이 진짜 나쁜게 몇달 몇년동안 빌드 쌓아 두고 결전인데 전투장면 걍 스킵하는게 한두번이 아님 시벌
얼마나 개같았으면 팬들이 팬카페에서 펀딩해서 스킵된 전투장면 그렸겠음
정치싸움도 괜찮았다고 생각함.
근데 엘가 먹고 난 뒤, 고산이 '아니! 엘가가 나보다 인기가 많잖아!!' 라며 엘가 븅신 만드는거 보고 진짜. ㅋㅋㅋ
그런가? 이때는 그래도 재밌었어
약쟁이 된 이후로 걸렀음
원래 주인공은 그냥 스토리 전개를 위한 key였을뿐이고 각각의 에피소드가 중요한거였는데
고산이 저 장면을 통해 진주인공이됨
그런데 그 주인공을 나락 보냈으니 ㅋㅋ
역량이 딱 그수준인거지 찍 싸고 끝내는.
주제를 모르고 장편 건들였다가 맨날 망하는거
덴마 없는거야 상관없는데 지가 스토리 수습 못하는 거 인정 안하고 어떻게든 된다고 입털었을때부터 문제였음
자기 정체도 숨기고 적 본진에 잠입해서 정보까지 캐던놈이 무슨 담배 몇번피고 약쟁이되서 맛탱이가 감 ㅋㅋㅋㅋㅋㅋ
세븐틴 고드즈 러브 그리고 덴경대 집합까지는
갓만화 맞긴했지....
씌발
제대로 엔딩을 낸 게 거의 없는 작가였는데 계약문제상 어쩔 수 없었다는 쉴드가 덴마 한방에 날아가버리고 3류작가 됨
페미에 물든 보조작가 땜어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