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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도 이렇게 조롱이 난무했나요?
뭐 그랬다면 이렇게 광분하는게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박 탄핵 이후로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이 되고
바른정당이 갈라져 나가고.. 미래통합당이 되고..
국민의당과 합쳐 바른미래당이 되고.. 탈당파 다시 흡수해
국민의 힘이 되고.. 황교안 삭발하고..김성태 단식하다
아구창 맞고..
민주당쪽 검찰총장 영입해서 대선치르고..국민의당하고
합당하고..
진짜 다사다난했네요.
사람들이 국힘이 아무것도 안하고 표얻어갔다고 하는데
한 5년간 개고생했습니다. 물밑으로도 이대남들을 등에업고
페미라든가 이슈도 엄청 선점 많이했고 열심히 했을 것 같아요
지금 선거 패배가 다 문재인 때문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문통이 트럼프하고 김정은하고 같이 정상회담하고 그런거 등에
업고 민주당이 좀 날로 표 받아먹었습니다.
민주당이 더 악착같이 노력했어야 하는데 표가 굴러들어오니
안일했던 것 같아요.
이제 문통도 없고..거물 정치인도 민주당에 없고 좀 앞으로
암담하네요. 절치부심해서 총선은 좀 선방하길..
새옹지마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