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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때문에 급 발진한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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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를 병원에 데려가서 자기 돈으로 중성화해서 방생하는 사람이 진짜 캣맘
자기 집근처에서 시끄러운건 싫으니 다른사람 집 앞에서 길고양이한테 밥주는 사람은 가짜 캣맘
빠가 까를 만들듯이 가짜 캣맘들 때문에 길고양이에 별 생각 없던 사람들이 혐오자가 되곤 함
변명은 나약한 자의 피난처다.
급발진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게.
본문에서 언급되고, 다른 분이 말씀하시는 '가짜 캣맘' 들의 행각은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남의 집 내부에 아예 집이랑 사료통을 놓겠다고, '왜 못 놓게 하느냐!' 라고 하는 경우까지 겪어봤거든요.
'못 놓게' 가 아니라 '놓게 해달라' 고 좋게 말해도 생각 좀 해볼 판에, '못 놓게 하느냐' 라고 당당하게 나오는 거에 정말 질렸던 기억이...
수의사가 진짜 제일 할게 못됨.
진짜 진상들의 천국임. 정말.
동물 좋아해서 수의사 된다?
노 개자식같은 개보호자들 많아서
의사보다 더 아는척하고 의사가 처치를 잘못했녜 어쩌녜
이런 애들은 지치지도 않아요 목숨 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