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더쿠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2472222588
대충 번역) 우리 부모님이 이혼해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음. 우리 엄마는 항상 쪼들렸지만 그래도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 먹을 건 줬음. 한 번은 그 친구네 집에서 하룻밤 자기로 했음. 친구가 집에서 밥먹고 오지 말라면서 자기네 집에 와서 같이 버거킹 먹자했음. 즐겁게 버거킹 먹었는데 먹고 나니 걔네 엄마가 "니 식사 값은 얼마란다"라고 말함. 나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패닉에 빠짐. 걔네 엄마는 화가 나서 우리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함. 걔네 가족은 수영장 딸린 멋진 집에 차 두 대 굴리며 살았음. 우리 가족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빠져있는 것도 알고 있었음. 심지어 우리 엄마는 그 집 애들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럴 수 있는건지 이해할 수 없음. 내가 다 서러워서 눈물날 지경.. - 난 이거....애가 받았을 충격을 상상할 수도 없다
이 글이 정말 사실일까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정착지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아무리그래도 이건 주작같은데
스웨덴 애들이 밥안준다는건 그렇다쳐도
최소한 식사값 받을생각이였으면 얼마 들고오라고 미리 말하지않았을까?
와.. 존나 어질어질하다 진짜일까?
개인주의를 넘어서 싸가지가 없네
떼껄 2022/06/01 01:13
와.. 존나 어질어질하다 진짜일까?
llllllIIIIllll 2022/06/01 01:13
이 글이 정말 사실일까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정착지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프레스턴 가비 2022/06/01 01:16
이럴수가
오유화 2022/06/01 01:14
'이미 친구 먹인 200블테서 빼주세요'
HermitYoshino 2022/06/01 01:14
개인주의를 넘어서 싸가지가 없네
심넬 2022/06/01 01:14
이게 실화라고...?
검은 별 2022/06/01 01:15
ㅁㅊ
라쿤의칼부림 2022/06/01 01:17
아무리그래도 이건 주작같은데
스웨덴 애들이 밥안준다는건 그렇다쳐도
최소한 식사값 받을생각이였으면 얼마 들고오라고 미리 말하지않았을까?
♪♬ 2022/06/01 01:23
주작같나..?
가로수 그늘아래 2022/06/01 01:23
이런 건 억까 할려고 만든 주작이어야 됨 시발
Eliotrope 2022/06/01 01:23
사정도 알고있는데 저짓을 해? 아주 ㅈ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