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일 방송 중...
쥬츄를 좋아하는 미코치.
(믹스 쥬츄라는 상품이 있음. 그냥 쥬스 맞음.)
옛날부터 단거라면 사족을 못 썼다고...
학창시절에는 튜브로 되어있는 연유를 즐겨 마셨다고 함.
(응???)
상당히 위험하지 이거?
고등학교 때 연유에 꽂혀서 아예 가방에 넣고 다녔다고...
(빙수 마렵네...)
친구한테 그만두라는 말도 들었지만
폭. 풍. 흡. 입!
"달달함이 가져다주는 자극을 멈출 수 없다니에..."
그 결과, 크리스마스에 친구한테 연유를 받았다고...
생일에...(응?)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생일에 받았음.
(참고로 미코치의 생일은 3월 5일임.)
(하지만 35는 일본어로 미코라는 뜻이므로 진짜 생일은 크리스마스일지도...)
(*착한 버린이들은 모른 척 하자!)
"고맙다니에!"
라고 대답하고 또 하얗고 끈적거리는 액체(ㅈㅅ)를 쪽쪽 빨았더니...
결국에는 충치가 생김...
"이건 안되겠구만."
이라고 생각하고 연유를 빠는 것은 그만뒀다고 한다.
"아픈 건 싫으니까니에..."
그런데 단 것들은 드러그성(중독성)이 강하지 않아...?
이상, 중독자의 증언이었습니다.
하나 꽃히면 몇일이고 그거만 먹음 ㅋㅋㅋ
저번엔 치즈스틱이였나 그거 꽃혀서 치즈스틱 맛있당 하고 방송마다 계속 말했지 ㅋㅋㅋㅋ
MizerComplex 2022/05/31 15:21
생크림도 맛들리면 손쉽게 빠지겠군
큐큘35P 2022/05/31 15:23
하나 꽃히면 몇일이고 그거만 먹음 ㅋㅋㅋ
저번엔 치즈스틱이였나 그거 꽃혀서 치즈스틱 맛있당 하고 방송마다 계속 말했지 ㅋㅋㅋㅋ
꿈의현자 2022/05/31 15:34
치즈스틱 존맛!
이스끼오라요스끼 2022/05/31 15:26
저러면서도 움직임보면 살은 안찌는거같은데 부럽네
WeissBlut 2022/05/31 15:30
평소 얘기 들어보면 애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