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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몰래 야겜하다가 누나한테 들킨 썰 푼다.ssul






나는 야한거 볼때는 예전에는 동영상 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야겜이라는 존재를 발견했을때




신세계를 경험한것처럼 개 쩐다 하면서 동영상 접고 게임만 했었음

(지금도 나는 야한거 보고싶을때 야겜을 하곤함 쩡인지는 아직도 본다)





문제는 집에 가족들이랑 같이 산다는거

그래가지고 어쩔수 없이 야겜은 항상 아무도 없을때나 밤에 하곤 했지







그러던 어느날

나는 어느때와 같이 한밤중에 나는 야겜을 즐기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우리 누나가 내방에 들어온거임

그때 했던 야겜이 RPG형식의 쯔꾸르 겜이였는데





나는 평범한 게임을 하는척 하기 위해서

게임을 끄지 않고 정지를 시켰지

x누르면 잠시 멈추고 상태창 나오는거 그렇게 정지했음





아무튼 우리 누나는 나한테 뭔가 물어볼께 있어서

내방에 들어온거였는데

그렇게 물어볼꺼 다 물어보고 이제 가나 싶었는데






누나가 내가 하는 게임을 들여다 본거임

이때 내가 아까 대처했었을때 아주 큰 실수를 했던게


x누르고 상태창에

[감도] [절정도] 이런 스테이더스가 적혀있던거임

(캐릭터 이미지는 없었던걸로 기억함)








아무튼 게임 상태창을 우리 누나가 보면서 읽고 사태파학 하더니

갑자기 졸라 썩소같은웃음을 나한테 향하는거임








그러고 나서 적당히 웃으면서 내방 나갔었음




지금생각해도 쪽팔리는 기억이기는 한데

애초에 누나랑 사이가 좋기도 했고

그 이후 딱히 언급하면서 나 놀리거나 하지는 않았었어가지고

그냥 무덤덤하게 지나간 이야기 임







갑자기 생각나서 그냥 심심해서 여기에 적어봤어






참고로 이상한 전개같은거 상상하지마라

우리누나 몸무게 3자리 수 에 돼지였었어가지고

니들이 망상하는 그런 누나 아님

구지 이미지 알려주자면

의리챙겨주는 김보성같은 누나였음




(근데 내가 해외에 나가있었을때 살빼고 결혼했더라

지금은 우리 조카 낳고 다시 뚱뚱해짐)



댓글
  • 아잇식빵 2022/05/30 23:12

    와 입막음비 요구를 안했다고?? 누나가 아니라 성인군자인가??

  • 루리웹-98741986613 2022/05/30 23:13

    의리챙겨주는 김보성같은 누나면 존나 멋있겠디


  • 라라와시온
    2022/05/30 23:12

    다음에 귀여운 조카사진을 같이 올리면 베스트를 보내주마

    (zk1Zqa)


  • 샷건든 너굴맨
    2022/05/30 23:15

    안돼 귀여운 조카사진은 나만볼꺼야

    (zk1Zqa)


  • 아잇식빵
    2022/05/30 23:12

    와 입막음비 요구를 안했다고?? 누나가 아니라 성인군자인가??

    (zk1Zqa)


  • 루리웹-98741986613
    2022/05/30 23:13

    의리챙겨주는 김보성같은 누나면 존나 멋있겠디

    (zk1Zqa)


  • 사과태엽여우
    2022/05/30 23:18

    ㄹㅇ 저정도면 누님이 아니라 형님이지...

    (zk1Zqa)


  • 루리웹-1008111451
    2022/05/30 23:17

    근데 누나가 저 키워드로 파악한거면... 나름 이 쪽이었나? ㅋㅋㅋ

    (zk1Zqa)


  • 루리웹-6766109822
    2022/05/30 23:17

    그런 김보성 같은 누나에 지지 않는 멋진 남동생이자 삼촌이 되려무나

    (zk1Zqa)


  • Chosen Undead
    2022/05/30 23:17

    김보성 같은 누나..?

    (zk1Zqa)


  • PumpkinWatchman
    2022/05/30 23:17

    남매애가 좋네

    (zk1Zqa)

(zk1Z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