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검객은 매우 돈이 많고 사치스러운 성격인가 보군요.
갑옷에 장식을 뒤덮어줍니다.
그는 공명정대한 검객입니다.
자신이 가진 몸 하나에 의지하여 상대와 싸우죠.
팔을 그려줍니다.
그는 상대도 자신과 같이 공평한 태도를 가져주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1대 1 결투를 선호합니다.
팔을 그려줍니다.
그는 상대도 웬만하면 자신처럼 칼을 들고 싸워주기를 바랍니다.
칼을 그려줍니다.
그는 상대도 자신과 같은 수, 혹은 하나의 칼을 들고 싸우기를 바랍니다.
칼을 두 자루 든다고 칼 하나 든 자보다 강해지는 것은 아니니 꽤 공평한 셈입니다.
칼을 그려줍니다.
그는 검과 검을 부딪히는 싸움을 갈구합니다.
전사의 싸움에서 마법과 마주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룬 문자와 마법 패턴을 그려줍니다.
사인을 그려줍니다.
쿠르스와로 2022/05/29 21:33
ㅊㅊㅊㅊ
그라함 에이커 2022/05/29 21:33
자 정정당당하게 온힘을 다해 싸우자면서 갑자기 최종필살기부터 쓰고볼 주인공같다
Plant11 2022/05/29 21:33
자신의 몸(병기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