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푸틴 대통령이 현재 암 투병 중이며, 3년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소식통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 (FSB) 관계자는 "푸틴 대통령의 암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이 2~3년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시력을 상실하고 있는 중이라고도 밝혔다. 소식통은 "푸틴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 나설 때 원고를 큰 글씨로 옮긴 종이가 필요하다"며 "글씨 크기가 너무 커서 종이 한 장에 겨우 문장 몇 개만 담을 수 있을 정도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러시아 독립 인터넷매체 메두자를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후계자를 정권 내부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 크렘린궁 관계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중병에 걸릴 경우에만 교체될 가능성이 있겠지만 누가 그를 대체할 것인지를 둘러싼 논의가 진행되는 건 사실이라고 메두자에 전했다.
이 관계자들은 "당장 푸틴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게 아니라 모의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그가 머지않은 시기에 나라를 통치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정권 내부에) 있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전부터 파킨슨병부터 아스퍼거 증후군, 오만 증후군, 로이드 분노 장애 등 각종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지난 23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자리에서 왼발을 어색하게 바깥쪽으로 비틀고 연신 꼼지락대는 이상 행동은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을 부추겼다. 또한 9일 전승절 기념 열병식 때는 오른팔이 거의 움직임 없이 몸쪽에 어색하게 붙은 채 걷는 푸틴 대통령의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가 언론 카메라에 담겼다.
https://cohabe.com/sisa/2479359
"푸틴, 길어야 3년 시한부…현재 암투병 중"
- "푸틴, 길어야 3년 시한부…현재 암투병 중" [9]
- BobbyBrown | 2022/05/29 17:37 | 932
- 마왕성에 납치되어 강제노동을 하는 공주님 [24]
- NCR 레인저 | 2022/05/29 15:55 | 1048
- 락 페스티벌에서 반입 금지된 정체불명의 물건 [24]
- dallop T | 2022/05/29 13:46 | 1273
- 프리코네) 패동이 성격이 뒤틀린 이유는 '성욕해소가 안되서'가 아닐까? [9]
- 쿠우카 | 2022/05/29 11:33 | 1750
- 박지현은 왜 욕먹나요??? [9]
- 개쒸빡숑 | 2022/05/29 09:13 | 1471
- @)5월 정산 [6]
- 볼빵빵이? | 2022/05/29 04:30 | 1046
- 아까 그린 SD테이오 수정해봤어요 [8]
- あかり | 2022/05/28 23:55 | 833
- '보수는 못줘도 좋은 경험이 될 거야'.jpg [20]
- rect | 2022/05/28 21:57 | 505
- 진짜 이해안되는 화폐인물 ㄷㄷㄷ 5만냥 [11]
- 오빠나오늘안들어가도돼 | 2022/05/28 19:50 | 476
- 김포 공항도 딱히 필요 없으믄서... [5]
- 流氓醫生 | 2022/05/29 17:35 | 788
- 삼겹살 이렇게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15]
- 이고흐 | 2022/05/29 15:55 | 986
- 불쌍한 지네.manhwa [9]
- 껐다키니 안돼 | 2022/05/29 13:44 | 1237
- 영화 속 강인한 여성 캐릭터 [6]
- 앙베인띠 | 2022/05/29 11:31 | 904
눈에 뵈는게 없어서 저 지랄을 하나 싶었는데 진짜 뵈는게 없었네
절대로 곱게 죽지는 마라 개X발호로잡놈새끼야.
그 전에 어서 ‘절교’ 하라구.
미친놈 하나 때문에 수많은 생명이...
3년이나
저 넘은 빨리 죽는 게 세계평화를 위해 좋은 일...
전쟁 시작명령만 내리고 상태가 안좋아 종료명령을 못내렸다는 썰이 있더만 진짜인듯.
방사능 홍차 그렇게 좋아하더니 지도 쳐드셨나보네.
영국,미국 언론은 적당히 걸러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