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작 도중 세정 과정이 있는데
삼성은 세메스라는 자회사를 통히 세정 장비를 제작, 납품받음.
문제는 전 삼성직원 한명이 중국에 18억을 투지받고 회사를 설립
반도체 세정장비 제작공정 및 부품을 싹 복사해서 중국에 넘겨줌
이에 협조한 공범 포함 총 9명은 기소상태임.
삼성에서도 상당히 보안이 높은 핵심기술이었는데
협력사를 매수하고 공정 전체를 카피해갈줄는 몰랐나봄
아무튼, 검찰은 유출된 기술이 넘어간 곳을 ICRD로 지목했는데
이곳이 중국의 반도체 기술 개발/지원/관리 핵심 기관이며
이 쪽으로 흘러간 기술은 중국 반도체업계 전반으로
뿌려질 수 있다고 함.
에휴 시발. 잘하는 짓이다. 현대판 매국노 새끼들.
이건 뭐 삼성이 진짜 외계인이라도 납치해와야지 숨통이 트이겠네
중국이 잘하진 않았음. 절대 잘하지 않았음. 근데
"협력사를 매수하고 공정 전체를 카피해갈줄는 몰랐나봄"
관련 계약을 안 했어?
개꿀잼 2022/05/29 17:06
어짜피 중국 반도체 기술력은 한국보다 10년이상 뒤떨어져서 크게 상관 없음 ㅅㄱ
TAKO_EATS 2022/05/29 17:11
저 기술은 제작 과정에서 훼손 및 불량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라 지금 중국의 반도체 설계, 제작 수준과는 무관하게 중국의 반도체 생산력을 진일보 시킬 수 있는 기술임...
라훔 2022/05/29 17:07
이건 뭐 삼성이 진짜 외계인이라도 납치해와야지 숨통이 트이겠네
2동네백수 2022/05/29 17:10
중국이 잘하진 않았음. 절대 잘하지 않았음. 근데
"협력사를 매수하고 공정 전체를 카피해갈줄는 몰랐나봄"
관련 계약을 안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