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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도 괜찮다는 건 아닙니다.
만약에 재물이 적으면 딸이싸게 팔려갔다고 생각해 부끄럽게 여겼다.
데릴사위제면...
여러 모로 고구려가 쭈~욱 이어졌어야 하는데...
데릴사위제 서옥제라고 불리는데 애낳고 애가 어른이 되야 남자 집으로 갑니다. 이건 뭐냐 남자 노동 착취에요. 고구려는 반농반목 경제 였는데 노동력이 정말 귀하고 필요했습니다. 농사 짓고 전쟁하는데 남자들이 필수적이었고 고구려 남자로 태어나면 농사 짓고 전쟁하러 가야했다는 겁니다. 돈으로 떼우는게 낫지 몸으로 종살이 하러가는 거와 다름 없음. 이거 중고등학교 국사시간에 배울텐데 .
링크 하나 남깁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610113&cid=47306&categoryId=47306
역시 앞서나가는 고구려의 풍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