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앞에선 만인이 공평해야한다.
근데 과연 저 어머니의 30년이란 모질고 슬픈 세월에 대한 답으로 수갑이 맞는걸까
살인은 명백하게 가장 큰 범죄인게 맞다.
아주 만약에 선처를 받으시더라도
그 후 살아가는 삶은 어떤 삶을 사시게 될까..
그냥 너무 많이 맘이 아프다
법앞에선 만인이 공평해야한다.
근데 과연 저 어머니의 30년이란 모질고 슬픈 세월에 대한 답으로 수갑이 맞는걸까
살인은 명백하게 가장 큰 범죄인게 맞다.
아주 만약에 선처를 받으시더라도
그 후 살아가는 삶은 어떤 삶을 사시게 될까..
그냥 너무 많이 맘이 아프다
기레기들은 국민들에게 미안하지 않냐? 국민 눈높이에 맞게 수준 높은 질문을 해라.
아무리 천륜이라지만 당사자의 고충을 알지 못하는 이상 섣불리
왈가불가 할 종류의 일은 아닌듯. 그저 안타까울 뿐.
이 기사는 진짜 마음이 찢어짐 ㅠㅠ
무슨 질문이 저따위야....ㅠㅠ 1급 장애에, 대장암까지 온 딸을 30년 돌보신 60대 노모....누가 저들의 삶을 함부로 재고 판단하겠어요...
정치인들 중에 소시오패스 성향 높은 사람들이 많다잖아요. 근데 기자도 그런 직업군인 듯...저 외국살때, 화재로 아이들 잃은 부모님에게
마이크 들이대며 애들에게 미안하지 않냐, 애들에게 뭐라고 하고싶냐, 기자들이 이런 질문 하는거 뉴스로 본 적 있어서요...-_-
말기암이면 진통제도 안들었을텐데...
내가 감옥에 가더라도 고통을 덜어주려고 한듯...
저 사건 구속영장이 기각되긴했는데 구속영장 기각사유중 하나가 피의자가 삷에 대한 의지를 보여서임 .....혹시라도 다시 극단적 선택을 할까봐 판사도 고민을 했음.....
대한민국에서 기자를 하려면 (다른나라는 안살아봐서 모름)
자존심도 자존감도 없어야하고 공감능력도 없어야되나 봄
기자들 질문 수준보면 지능이 나옴
저 기래기도 똑같은 일을 당해봐야 합니다.
수면제를 먹이고 딸을 죽이고 본인은 살아남은 죄책감만으로도
남은 인생이 얼마나 힘들까..
지난 30년 보다 더 힘들수도..ㅠㅠ 선처 해줬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판사놈들이 그럴 놈들이 아니니..
너네도 일주일만 같은 상황에서 수발하면서 살아보고 말해라.
딸 30년 괴로운 마음으로 수발들다가 암 말기 판정 받고 그런거다.
1년도 아니고 3년도 아닌 30년이다..
병 수발 드는거 옆에서라도 구경이라도 해본 사람은 절대 그런 말 못한다.
저 엄마 너무 불쌍하다.
누구도 저 어머니에게 돌을 던질 수 없다고 생각함...
말이 30년이지...평생을 중증장애인 딸을 돌본셈인데... 오죽했으면 자기 손으로 직접 죽였겠음...
오히려 돌을 쳐맞아야할 건 정인이 어미같은년이지..
ㅠㅠ 어머님이 어떤 마음으로 그러셨을지 ㅠㅜ
감히 상상도 안돼요 ㅠㅠ
엄마라는 존재는 너 죽고 니 자식 살려준다면
내 목숨 조차 아깝지 않은데 ㅜㅜ
딸을 더 이상 고통 받게 하고 싶지 않으셨을 거에요 ㅜㅜ
이미.뇌병변으로 아픈 딸이 암말기라니 ㅜㅜ
어서 빨리 한국도 안락사가 도입되었으면 좋겠다
저 기레기는 수준을 논하기 이전에 싸이코기질이 보임
기레기 질문보니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5살 조카... 염색체 이상이 있다는걸 알게 된지 겨우 6개월이 지났을때... 우리 언니는 죽고싶다고 했다. 그래서 장애 있는 아이 키우는 부모 심정을 아주 조금은 안다. 누구도 저 어머니에게 손가락질 할 수 없다...
기자 새끼 높은 확률로 친구 없음ㅋㅋㅋ 공감지능이 개차반이네ㅋㅋ 아 친구많다고? 과연 니 친구들도 속으로 그렇게 생각할까?ㅋㅋㅋ
기자도 똑같이 됐으면 하네요
와.... 기레기 시.발 진짜 기레기 씨.발....... 사이코페스 씨.발 기레기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어머니께서 30년이나 병수발을 들었던 딸에게 수면제를 먹이는
심정은 무엇으로 말 할 수 있을까.
엄마니까 30년이나 포기할 수 없으셨던 거겠지
병수발 드는것도 몇년이지 나중에는 서로 지쳐서 포기하고
그런마음 들면 당연히 안되겠지만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쓰레기 같은 기자들아 정말로 미안해야 할 사람이 누군지 봐라
오죽하고 딸을 죽이고 같이 죽으려 하셨을까..
경찰아저씨.
자기가 먼저 죽고싶었어도 혹시나 딸만 혼자 살아남아
돌볼사람없을까봐 고민했을 어머니한테
기레기좀 못 붙게 해주세요..
진정 씹기레기 새끼네요. 사람이라면 저런 질문을 툭 던지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