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경기 남양주에서 산책하던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진 사건이 있었던 걸
기억하는 분들도 있을 거임.
불법 개 사육장을 운영하던 견주A씨(69)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A씨를 도와 증거를 인멸한 혐의인 B씨(74)는 불구속 기소됨.
거기다 불법 사육하던 개들한테 수의사 면허없이 항생제를 주사하고, 음식쓰레기 처리업 신고도 하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를 개먹이로 준 혐의도 받았다고 함.
살인견 견주는 자기개가 아니라고 발뺌했지만, 결국 견주가 맞은 것으로 드러났고
증거인멸까지 하려고 한 것까지 들통남.
피해자 유족측은 절대 합의는 없고,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밝힘.
폐기물 불법처리, 불법 동물 진료에 사육 의무 위반 동물학대까지 묶음으로 처벌당하겠군.
개 사고나면 개주인 처벌좀 강하게 때려야 정신차리지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러면서 강형욱 훈련사때문에 대형견들 이미지 나빠진다고 ㅈㄹ하는 사람들 정신좀 차리게
루리웹-8270150443 2022/05/29 10:57
폐기물 불법처리, 불법 동물 진료에 사육 의무 위반 동물학대까지 묶음으로 처벌당하겠군.
배니시드 2022/05/29 10:58
업보라고 생각하고 달게 받아들여라
피까마귀 2022/05/29 10:59
개 사고나면 개주인 처벌좀 강하게 때려야 정신차리지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러면서 강형욱 훈련사때문에 대형견들 이미지 나빠진다고 ㅈㄹ하는 사람들 정신좀 차리게
무지개똥칼라 2022/05/29 10:59
최시원 살인견은 아직도 키우고 있나?
Emrakul 2022/05/29 11:00
저거 얼탱이없는게 유가족은 해당 개의 안락사를 원하는데
동물보호단체들이 반대하고 지들이 데려가겠다고 지랄해대서 결국 사설 보호소로 옮겨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