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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송강호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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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에 송강호라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진짜 역대급인가보네
무슨 영환가 했더니 아직 개봉 안 한 영화였구나.
남우주연상 받을 정도면 영화도 좋고 송강호도 연기 좋았나보네.
영화 자체는 평론가들에게선 그리 좋은 평을 듣지 못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쪽 평론가들 입장이 그런 거고, 실제 어떨지는 개봉 이후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니언헤이즐넛 2022/05/29 04:21
무슨 영환가 했더니 아직 개봉 안 한 영화였구나.
남우주연상 받을 정도면 영화도 좋고 송강호도 연기 좋았나보네.
828 2022/05/29 04:22
오..
십장새끼 2022/05/29 04:23
고레에다 히로카즈에 송강호라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진짜 역대급인가보네
Aq92 2022/05/29 04:26
영화 자체는 평론가들에게선 그리 좋은 평을 듣지 못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쪽 평론가들 입장이 그런 거고, 실제 어떨지는 개봉 이후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wisatz Haderach 2022/05/29 04:27
전체적인 평은 감독 특유의 메시지가 중복된 느낌?
우리나라에선 생소해서 인기많을수도.
828 2022/05/29 04:28
어떤가족? 어떤집? 그 영화감독아냐?
중복된다기보단 짙다는 느낌받아쓴데 그영화
마성의루리인 2022/05/29 04:29
칸 영화제는 명작 망작 안 가리고 기립박수랑 욕 먹는 곳이라 평가는 볼 필요 없어.
시상식도 아니고 영화제라서 시상식은 일부분이니까.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2/05/29 04:28
이대로 송강호 해외에도 진출해서
이정재, 이병헌하고 같이 외국 영화에서 보고 그러면 느낌 되게 색다를거 같다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2/05/29 04:29
막 제이슨 스타뎀이 코리안 마피아랑 협상 하려고 가는데
이정재 튀어나오고
한인 슈퍼마켓 아저씨 역으로 송강호 나오고
한국계 일본인 닌자 역으로 이병헌 나...
아 이건 이미 나왔지
헤이민 2022/05/29 04:28
송강호가 드디어 받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