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 - 쓰레기 산더미 원룸

정말 신기함. 매일 저희가게피씨방 출근 하시는분 몃명되는데 돈이 어디서 나는지 궁금

등골브레이커

부모 중 자기 자식 애닯아하는 유형, 자기 자식 애닯아하고 하나라도 더 해주려는 부모
그런 부모를 뒀다면 가능하지요. 주변에 지인이 그런 경우가 다섯 집 있습니다.
애는 대졸, 대학 나와서 별 뚜렷한 직장 없는 아들들이고, 서울 어디서 원룸인지 고시원인지 살고.
부모는 60년대생, 아직 정년퇴직은 안한 사람들.

부모도 부모 나름인데
부모 중 자기 자식 애닯아하는 유형, 자기 자식 애닯아하고 하나라도 더 해주려는 부모
알아서 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자식 방치, 방관하는 부모
주변 눈치 보느라 억지로 결혼해서 애 낳고, 자식에게 정을 안 주는 부모
부모들도 이 3종류가 있는데, 이 중 부모 중 자기 자식한테 애틋한 부모를 둔 애들이, 똑같은 능력, 똑같은 조건이면 더 잘살거나 일이 더 잘 풀립니다. 보면.....

그냥 아예 맨탈 나가버린 사람, 사람 상대하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그대로 굶어죽을 확률이 더 높아요.
사람 성향에 따라 달라서,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은 대부분 심신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독거노인들이죠.
물론 멀쩡한 분들도 있긴하겠지만 극소수죠.

멀쩡한 젊은이들인데도 그래요.
보면 좀 사회성, 사교성이 떨어지거나, 눈치가 부족해보이거나, 어딘가 둔한 좀 둔감한 타입. 딱봐도 공부만 했거나, 그랬을 것 같은 청년들.
아니면 방구석에서 게임, 컴퓨터나 했을 그런 청년들.
집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관심사도 없고, 사람도 잘 안만나다 보니 사람 대하는 능력은 더 퇴화되거나 없어지고.....
지금 40줄 밑으로는 의외로 심심찮게 보입니다. 주로 남자들이 그런데, 90년대생 정도 되면 여자들도 그런 애들이 보입니다.
집밖으로 안나오는 젊은이들, 부모가 눈물로 키우는 젊은이들 포함하면 더 될겁니다.

취업지원금은 활동을 해야 나오는거란
샘플링 많이하기때문에 허위로 구직활동하다 걸리면 다 뱉어내야됨

징역인데 ㄷㄷㄷ 회사에서 다시 나오게 해주나요
사장님 아들 아닌이상 ㄷㄷㄷ
징역자보다 회사 정체가 더 궁금하네요

회사가 나름 가족적이라고 보시는게... 노조가 힘도좀 써주었구요 예전부터 왠만해서 해고는 잘 안시켰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