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바꾼 렌즈군입니다- A9(28-200, 24gm, 35.4za, 85.4 등)

오랫만에 카페에 문의를 드렸는데,
그간 소니동에 엄청난 사람들의 유입이 되었는지
많은 관심속에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실내인물 35.4
야외인물85.4
두 단렌즈에, 14-24 광각으로 썼었는데,
광각만을 위해 렌즈 가지고 다니기엔 제가 너무 성격이 급한지라,,
여행용 28-200 을 구매하고,
모자란 광각을 24gm 으로 채우자- 인물은 덤,
야외인물 85.4는 너무도 만족스러워서 (삼양)
무게, 결과물, 가격 다 놓칠 수 없는 녀석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레 35.4 는 방출
그래서 당분간은 이 구성으로 다녀볼 까 합니다.
일단 무게 자체가 엄청 줄은 느낌이네요.
35.4..
이런 맑은 톤의 인물색이 아쉬워 방출 못하다가,,
이 악물고 방출했네요;

14-24
널찍한게 좋았습니다.

28-200 탐론입니다.
이번에 신품으로 들일뻔하다 실패하고,
영입해서 스킨 입혀줬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24gm 입니다.

85.4
정말 인스타용 사진은 이넘으로 다 찍는 것 같습니다.

렌즈군 바꾸니 다시 사진에 열정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