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걔네도 대의만 보호지 실상은 자존감을 높이는 수단에 불과함
이미 수단이 목적이고 목적이 수단인 셈이지...
인권 단체랑 별로 다를거 없음
오사마 빈 라덴2017/06/02 12:30
어서 가축으로 등록되서 위생적인 도축환경이 되야 싸질텐데...ㅠㅠ
엘사♥잭프로스트2017/06/02 12:29
잘 하는 곳 가야함. 안 그러면 잡내 잘 못잡더랑.=ㅅ=
고시 백수2017/06/02 12:29
개고기가 가격이 싸진 않은데? 돼지고기보단 훨씬 비싼 편임.
오사마 빈 라덴2017/06/02 12:30
어서 가축으로 등록되서 위생적인 도축환경이 되야 싸질텐데...ㅠㅠ
오사마 빈 라덴2017/06/02 12:31
가축등록되면 의료보험 적용이라 애견인한테도 유리한데
코코로들이 반대함ㅋㅋㅋ
JinJinS2017/06/02 12:31
개고기 사업 하면 잘될려나?
AMMU★NATION2017/06/02 12:31
경남 지역은 대체로 가격 싸더라
고시 백수2017/06/02 12:31
수도권이랑은 또 가격이 다른가보네.
오사마 빈 라덴2017/06/02 12:31
사장세이긴 한데 위생적으로 도축되면 수요 늘어나긴 할듯
JinJinS2017/06/02 12:32
어제 갑자기 아버지가 나보고 사업 할려면 하라고 자본은 대준다고 하시더라구...
JinJinS2017/06/02 12:32
개고기가 생각나서 말이지
메드라아프2017/06/02 12:49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잘하는집은 줄서서먹을정도임 예전 여름에가족들이서 예약하고 먹으러감 수육이였는데 돼지고기보다 훨비쌌음ㅠㅠ
레오나2017/06/02 12:54
어차피 걔네도 대의만 보호지 실상은 자존감을 높이는 수단에 불과함
이미 수단이 목적이고 목적이 수단인 셈이지...
인권 단체랑 별로 다를거 없음
AMMU★NATION2017/06/02 12:57
허허..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은 논리적인 대화에서부터 막히는 족속들이라고 해야하나.. 딱 듣고 싶은 것 만 듣고 듣기 싫은거는 안 듣는 사람들. 귀를 아예 막아버리니 원..
Mr_kim2017/06/02 13:02
개고기 반대 단체의 목표가 천부인권과 같은 '천부견권'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임,
개가 사람이랑 가장 가까운 동물이기 때문에 좀 다른 동물이랑 다른 특수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거고
이것에 대해 그냥 확실하게 뭘 하려는 지 의견피력을 해야 하는데
자기들도 근거나 정당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지, 확실하게 자기들이 뭘 하려는 지 설명 안 하고
자꾸 '잔인하게 도축하는 인간이 나쁜 놈, 애완견도 데려다가 먹으니까 싹 못 먹게 해야한다!'
이런 식으로만 애둘러 말함
달콤한옥수수2017/06/02 13:05
보신탕집이 가업인 동생이 있었는데 .. 그 친구 말로는 여름한철 장사라 바짝 벌어서 겨울을 버텨야 한다고 했음요..;;
아리라랑2017/06/02 13:07
코코로가뭐야
리치왕이될거야2017/06/02 13:08
요즘 개고기 소비가 줄어서 힘들걸
허리작살난놈2017/06/02 12:29
맛잇음 누린내만 잡으면
JinJinS2017/06/02 12:30
개고기 정말 맛있어
여름만 되면 먹는 이유를 알겠어
오사마 빈 라덴2017/06/02 12:30
ㅇㄱㄹㅇ ㅊㅊ
할릴레레레우스2017/06/02 12:31
흑염소랑 비슷
JinJinS2017/06/02 12:31
않먹어봐서 모르겠어
허나 개고기는 정말 야들야들 해서 맛나
할릴레레레우스2017/06/02 12:32
혓바닥 죤맛이니 먹어봐라
JinJinS2017/06/02 12:33
가격은 ㅈㄴ 비싼걸로 알고 있어서 아직 난 학생이라 그런 돈은 없어
AMMU★NATION2017/06/02 12:50
혓바닥은 무슨 맛이냐?
선셋쉬머2017/06/02 12:53
키스맛
빨키 야케요2017/06/02 12:55
대조군이 없어서 진의여부를 파악할 수 없는 맛이구나ㅠ
빨키 야케요2017/06/02 12:55
진의->진위
기동전사오소리2017/06/02 12:59
개고기 아이비리그 졸업 허신 듯 설근 개꿀임 동내 잔치 때 최고 어른들만 먹는건디
이안율2017/06/02 12:47
개가 유전자가 비슷해서 금방 흡수되서 빨리 회복하게 도와준다는데
알거없고 야들야들한게 맛있어
SpeedSpell2017/06/02 12:48
ㅆㅇㅈ 존맛
전두환육병기2017/06/02 12:50
냄새나서 못먹겠더라 나는
무사 무휼2017/06/02 12:51
잘하는집가면냄새안나던데
먹어보질못해서..
문제이나2017/06/02 12:50
원래 고기는 다 몸에 좋지 않나
빨키 야케요2017/06/02 12:52
육개장에 장을 디립다 부어버리는게 원래는 개장국이라고 개로 고기해서 그 누린내 잡을려고 그렇다는거 보면 냄새 잘 잡는 집은 진짜 실력좋은거임. 좋은 집 갔네
전설의레전드^오^2017/06/02 12:52
난 맛 차이 나던데
나는 별로 입맛 안 맞는듯
西武新宿鷺ノ宮2017/06/02 12:52
맛있긴함
Haibara_Ai2017/06/02 12:53
집이시골이라 개고기먹는게 정해져있음.
각카로트2017/06/02 12:53
돼지고기 수육으로 착각할정도면 돼지고기먹는게 낫겠네 돼지고기가 더싸잔아
지스원츄2017/06/02 12:54
맛은있음 괜히 먹는게 아님
너만의생각2017/06/02 12:54
개키우는 입장에서도 개고기 뭐라하기 힘들 대신 잡아가서 먹지만 마라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7/06/02 13:16
먹는건 상관없는데 시바새끼들이 주인있는 개도 종종 잡아감 어렸을때 옆집이 개소주 집이었는데, 그중에 목칼라 하고있고 하트모양으로 이름까지 새겨진 애도 있었음 . 털 보니까 딱 애완견이더만 물론 결국 개소주됬다. 한 16년 전인데, 요즘은 그렇게 까지 잡아가진 않는가 몰겠다.
Mercy2017/06/02 12:55
누린내 못느낀거 보니 잘하는 집가서 먹었나보네
전 처음먹었을때 누린내 엄청 나서 그 이후로 엄청 싫어했음...
지금이야 잘 먹긴 하지만
breeder2017/06/02 12:56
수육이랑 헷갈릴정도면 미각이 둔하거나 개고기란 이름의 수육을 내놨거나 둘중 하나겠지
AMMU★NATION2017/06/02 12:58
너도 먹어보면 공감할꺼다. 기회되면 먹어봐라
파이팅 맨2017/06/02 12:56
불포화지방산이 육고기중에서도 높은편이라 건강에 좋다는거.
강등의 제물2017/06/02 12:57
몸에 좋다는건 뭐 모르겠는데 주위에서 개고기 먹고 몸보신 제대로 하신거보면
원기회복엔 진짜 끝내주는게 맞긴 한거같아
맛도 끝내주지만 말이야
박가박가박가2017/06/02 12:57
개고기가 소고기보다 비싼거 같던데...?
그리고 돼지고기는 웬만해서는 먹을만하지만,
개고기는 못하는 집은 냄새 심하게 나서 못 먹음.
AMMU★NATION2017/06/02 12:58
개고기는 지역마다 가격이 천지만별이여~
Mr.고스트2017/06/02 12:58
나 예전에 모르고 먹었는데 되게 맛있게 먹었었음 ㅋㅋㅋㅋ 개고기 맛이 궁금하다 이야기했더니 부모님이 먹어놓고 뭔 소리냐고 해서 그때 알았지
plzwooooow2017/06/02 13:00
하긴 집에 강아지 키우는데도 버젓이 애견 앞에서 개고기 끓여먹는 집안도 있는데 ㅋㅋ
맛있으면 뭐든 못쳐먹겠니 많이들 드십셔~
박가박가박가2017/06/02 13:03
말 참말로 이쁘게 하시네...
Mr_kim2017/06/02 13:09
소애호가 :
하긴 집에서 소 키우는데도 버젓이 소앞에서 소고기미역국 끓여먹는 집안도 있는데 ㅋㅋ
맛있으면 뭐든 못쳐먹겠니 많이들 드십셔~
돼지애호가 :
하긴 집에서 돼지 키우는데도 버젓이 소앞에서 돼지고기김치찌개 끓여먹는 집안도 있는데 ㅋㅋ
맛있으면 뭐든 못쳐먹겠니 많이들 드십셔~
내로남불 이중잣대, 양심 어디?
plzwooooow2017/06/02 13:10
제가 이말 나올줄 알고 덧붙일라하다 말았는데 역시네요 ㅋㅋ
알겠슴다~ 많이들 드시라니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소를 집안 방구석까지 들여서 키우나보네요 ㅎㅎ
잘드시고 몸보신들 하세요~ 저는 안먹을랍니다
JeiSin2017/06/02 13:15
누군가는 돼지를 집안 방구석에서 키울텐데?
Mr_kim2017/06/02 13:15
이 말이 나올 줄 알았으나 자기가 생각해도 내로남불 오져서 역시 반박 못해버리기 ~
그나마 딴지걸고 싶어서 건게 '집에서 키워야만 불쌍한 동물 ㅠㅠ' ㅋㅋ
집에서만 키워야 불쌍한 동물이고요 ~ 크 오졌다
강등의 제물2017/06/02 13:15
네 안처먹을생각인건 니 뇌속에서나 하세요~
plzwooooow2017/06/02 13:16
확대 해석 오지구요 많이들 잡아드세요 ㅋㅋㅋ
그러고 강아지 글 감동글 올라오면 ㅜㅜ 슬프다 ㅜㅜ 어케 저리지 하면서
감성팔이하겠지 어휴~~ ㅋㅋㅋㅋㅋㅋ 저는 안먹겠다니까요 님들은 많이 드세용
진 우주닌자2017/06/02 13:00
없어서 못먹지
염소고기랑 식감도 똑같아
내가 먹어봐서 알지 ㅋㅋ
달콤한옥수수2017/06/02 13:06
맞아요 .. 비슷하더라구요 ㅋㅋㅋ
로리웹-10040651992017/06/02 13:05
난 못먹는데 안받아서
먹으면 막 헛구역질 나옴
일섬!2017/06/02 13:06
잘 하는 집은 소고기랑 비슷한 가격이던데
발리마르2017/06/02 13:06
예전에 돼지고기 수육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개고기였지.
뿅뿅같은 기억이었음.
feng2017/06/02 13:08
모르고 먹은건데 처음 먹었던 개고기가 드럽게 질기고 비리고 맛없어서 첫인상 완전 버려놓음
덕분에 개고기 맛도 없는거 왜 그렇게 먹니안먹니 싸우냐로 스탠스가 바뀜
비교적 살코기가 많아서 고담백질인 건 맞고, 담백질을 섭취하니까 몸의 기력을 회복해 주는 것도 맞는데,
과거에 고기를 거의 먹지 못했던 시절에나 극적인 기력회복감이 있었지, 지금처럼 영양과잉 시대에는 특별하진 않아요.
개인적인 음식 취향 때문에 먹는 건 각자의 선택인데, 기력회복을 목적으로 꼭 이걸 먹을 필요는 없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개농장에서 식용으로 키워지는 개는 과하게 항생제를 먹이기 때문에 그런 고기는 안 먹는 게 좋다고 봐요.
저도 개인적으로 차라리 식용가축으로 편입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나마스땡2017/06/02 13:11
맛이 완전 다른데..? 난 한번 먹어보고 맛없어서 안먹음
diveinto2017/06/02 13:11
군대에서 대민 지원 나갔다가 첨 먹게됐는데 토나와서 못먹음.
"아 사람들이 몸 생각해서 먹는거구나. 근데 나랑은 안맞네"하고 이후론 안먹음.
나중에 회사 들어가서 잘한다는 집에 가서 억지로 다시 먹게 됐는데
존맛 +_+
가축등록되면 의료보험 적용이라 애견인한테도 유리한데
코코로들이 반대함ㅋㅋㅋ
잘 하는 곳 가야함. 안 그러면 잡내 잘 못잡더랑.=ㅅ=
개고기가 가격이 싸진 않은데? 돼지고기보단 훨씬 비싼 편임.
어차피 걔네도 대의만 보호지 실상은 자존감을 높이는 수단에 불과함
이미 수단이 목적이고 목적이 수단인 셈이지...
인권 단체랑 별로 다를거 없음
어서 가축으로 등록되서 위생적인 도축환경이 되야 싸질텐데...ㅠㅠ
잘 하는 곳 가야함. 안 그러면 잡내 잘 못잡더랑.=ㅅ=
개고기가 가격이 싸진 않은데? 돼지고기보단 훨씬 비싼 편임.
어서 가축으로 등록되서 위생적인 도축환경이 되야 싸질텐데...ㅠㅠ
가축등록되면 의료보험 적용이라 애견인한테도 유리한데
코코로들이 반대함ㅋㅋㅋ
개고기 사업 하면 잘될려나?
경남 지역은 대체로 가격 싸더라
수도권이랑은 또 가격이 다른가보네.
사장세이긴 한데 위생적으로 도축되면 수요 늘어나긴 할듯
어제 갑자기 아버지가 나보고 사업 할려면 하라고 자본은 대준다고 하시더라구...
개고기가 생각나서 말이지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잘하는집은 줄서서먹을정도임 예전 여름에가족들이서 예약하고 먹으러감 수육이였는데 돼지고기보다 훨비쌌음ㅠㅠ
어차피 걔네도 대의만 보호지 실상은 자존감을 높이는 수단에 불과함
이미 수단이 목적이고 목적이 수단인 셈이지...
인권 단체랑 별로 다를거 없음
허허..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은 논리적인 대화에서부터 막히는 족속들이라고 해야하나.. 딱 듣고 싶은 것 만 듣고 듣기 싫은거는 안 듣는 사람들. 귀를 아예 막아버리니 원..
개고기 반대 단체의 목표가 천부인권과 같은 '천부견권'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임,
개가 사람이랑 가장 가까운 동물이기 때문에 좀 다른 동물이랑 다른 특수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거고
이것에 대해 그냥 확실하게 뭘 하려는 지 의견피력을 해야 하는데
자기들도 근거나 정당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지, 확실하게 자기들이 뭘 하려는 지 설명 안 하고
자꾸 '잔인하게 도축하는 인간이 나쁜 놈, 애완견도 데려다가 먹으니까 싹 못 먹게 해야한다!'
이런 식으로만 애둘러 말함
보신탕집이 가업인 동생이 있었는데 .. 그 친구 말로는 여름한철 장사라 바짝 벌어서 겨울을 버텨야 한다고 했음요..;;
코코로가뭐야
요즘 개고기 소비가 줄어서 힘들걸
맛잇음 누린내만 잡으면
개고기 정말 맛있어
여름만 되면 먹는 이유를 알겠어
ㅇㄱㄹㅇ ㅊㅊ
흑염소랑 비슷
않먹어봐서 모르겠어
허나 개고기는 정말 야들야들 해서 맛나
혓바닥 죤맛이니 먹어봐라
가격은 ㅈㄴ 비싼걸로 알고 있어서 아직 난 학생이라 그런 돈은 없어
혓바닥은 무슨 맛이냐?
키스맛
대조군이 없어서 진의여부를 파악할 수 없는 맛이구나ㅠ
진의->진위
개고기 아이비리그 졸업 허신 듯 설근 개꿀임 동내 잔치 때 최고 어른들만 먹는건디
개가 유전자가 비슷해서 금방 흡수되서 빨리 회복하게 도와준다는데
알거없고 야들야들한게 맛있어
ㅆㅇㅈ 존맛
냄새나서 못먹겠더라 나는
잘하는집가면냄새안나던데
먹어보질못해서..
원래 고기는 다 몸에 좋지 않나
육개장에 장을 디립다 부어버리는게 원래는 개장국이라고 개로 고기해서 그 누린내 잡을려고 그렇다는거 보면 냄새 잘 잡는 집은 진짜 실력좋은거임. 좋은 집 갔네
난 맛 차이 나던데
나는 별로 입맛 안 맞는듯
맛있긴함
집이시골이라 개고기먹는게 정해져있음.
돼지고기 수육으로 착각할정도면 돼지고기먹는게 낫겠네 돼지고기가 더싸잔아
맛은있음 괜히 먹는게 아님
개키우는 입장에서도 개고기 뭐라하기 힘들 대신 잡아가서 먹지만 마라
먹는건 상관없는데 시바새끼들이 주인있는 개도 종종 잡아감 어렸을때 옆집이 개소주 집이었는데, 그중에 목칼라 하고있고 하트모양으로 이름까지 새겨진 애도 있었음 . 털 보니까 딱 애완견이더만 물론 결국 개소주됬다. 한 16년 전인데, 요즘은 그렇게 까지 잡아가진 않는가 몰겠다.
누린내 못느낀거 보니 잘하는 집가서 먹었나보네
전 처음먹었을때 누린내 엄청 나서 그 이후로 엄청 싫어했음...
지금이야 잘 먹긴 하지만
수육이랑 헷갈릴정도면 미각이 둔하거나 개고기란 이름의 수육을 내놨거나 둘중 하나겠지
너도 먹어보면 공감할꺼다. 기회되면 먹어봐라
불포화지방산이 육고기중에서도 높은편이라 건강에 좋다는거.
몸에 좋다는건 뭐 모르겠는데 주위에서 개고기 먹고 몸보신 제대로 하신거보면
원기회복엔 진짜 끝내주는게 맞긴 한거같아
맛도 끝내주지만 말이야
개고기가 소고기보다 비싼거 같던데...?
그리고 돼지고기는 웬만해서는 먹을만하지만,
개고기는 못하는 집은 냄새 심하게 나서 못 먹음.
개고기는 지역마다 가격이 천지만별이여~
나 예전에 모르고 먹었는데 되게 맛있게 먹었었음 ㅋㅋㅋㅋ 개고기 맛이 궁금하다 이야기했더니 부모님이 먹어놓고 뭔 소리냐고 해서 그때 알았지
하긴 집에 강아지 키우는데도 버젓이 애견 앞에서 개고기 끓여먹는 집안도 있는데 ㅋㅋ
맛있으면 뭐든 못쳐먹겠니 많이들 드십셔~
말 참말로 이쁘게 하시네...
소애호가 :
하긴 집에서 소 키우는데도 버젓이 소앞에서 소고기미역국 끓여먹는 집안도 있는데 ㅋㅋ
맛있으면 뭐든 못쳐먹겠니 많이들 드십셔~
돼지애호가 :
하긴 집에서 돼지 키우는데도 버젓이 소앞에서 돼지고기김치찌개 끓여먹는 집안도 있는데 ㅋㅋ
맛있으면 뭐든 못쳐먹겠니 많이들 드십셔~
내로남불 이중잣대, 양심 어디?
제가 이말 나올줄 알고 덧붙일라하다 말았는데 역시네요 ㅋㅋ
알겠슴다~ 많이들 드시라니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소를 집안 방구석까지 들여서 키우나보네요 ㅎㅎ
잘드시고 몸보신들 하세요~ 저는 안먹을랍니다
누군가는 돼지를 집안 방구석에서 키울텐데?
이 말이 나올 줄 알았으나 자기가 생각해도 내로남불 오져서 역시 반박 못해버리기 ~
그나마 딴지걸고 싶어서 건게 '집에서 키워야만 불쌍한 동물 ㅠㅠ' ㅋㅋ
집에서만 키워야 불쌍한 동물이고요 ~ 크 오졌다
네 안처먹을생각인건 니 뇌속에서나 하세요~
확대 해석 오지구요 많이들 잡아드세요 ㅋㅋㅋ
그러고 강아지 글 감동글 올라오면 ㅜㅜ 슬프다 ㅜㅜ 어케 저리지 하면서
감성팔이하겠지 어휴~~ ㅋㅋㅋㅋㅋㅋ 저는 안먹겠다니까요 님들은 많이 드세용
없어서 못먹지
염소고기랑 식감도 똑같아
내가 먹어봐서 알지 ㅋㅋ
맞아요 .. 비슷하더라구요 ㅋㅋㅋ
난 못먹는데 안받아서
먹으면 막 헛구역질 나옴
잘 하는 집은 소고기랑 비슷한 가격이던데
예전에 돼지고기 수육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개고기였지.
뿅뿅같은 기억이었음.
모르고 먹은건데 처음 먹었던 개고기가 드럽게 질기고 비리고 맛없어서 첫인상 완전 버려놓음
덕분에 개고기 맛도 없는거 왜 그렇게 먹니안먹니 싸우냐로 스탠스가 바뀜
개고기 먹는게 잘못된건 아닌데 남의집 잘키우던개 잡아다가 먹는 쓰레기새끼들은 사지를 분해해서 즈그 가족반찬에 올려버려야함
비교적 살코기가 많아서 고담백질인 건 맞고, 담백질을 섭취하니까 몸의 기력을 회복해 주는 것도 맞는데,
과거에 고기를 거의 먹지 못했던 시절에나 극적인 기력회복감이 있었지, 지금처럼 영양과잉 시대에는 특별하진 않아요.
개인적인 음식 취향 때문에 먹는 건 각자의 선택인데, 기력회복을 목적으로 꼭 이걸 먹을 필요는 없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개농장에서 식용으로 키워지는 개는 과하게 항생제를 먹이기 때문에 그런 고기는 안 먹는 게 좋다고 봐요.
저도 개인적으로 차라리 식용가축으로 편입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맛이 완전 다른데..? 난 한번 먹어보고 맛없어서 안먹음
군대에서 대민 지원 나갔다가 첨 먹게됐는데 토나와서 못먹음.
"아 사람들이 몸 생각해서 먹는거구나. 근데 나랑은 안맞네"하고 이후론 안먹음.
나중에 회사 들어가서 잘한다는 집에 가서 억지로 다시 먹게 됐는데
존맛 +_+
보신탕은 맛있는데 개고기는 별로임
개고기도 보신탕에 들어가잖아
개고기 자체 식감이 내취향이 아니라서ㅋㅋ
근데 개비싼데...
근데 이건 그냥 잡담인데 왜 베스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