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박지현 ㅋㅋ

박지현이 뭐라 떠들어 대든 민주당도 박지현과 선을 긋고 있으니, 박지현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민주당에게 투표합시다.

해당 행위자로 제명해야 합니다.

불의와 싸우고 있는 정의의 투사가 아니라
민주당의 쇄신을 위해 싸우는 신인 청년 정치인으로 보면 됩니다.
각종 발언의 시기나 내용으로 볼때
최선의 방법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명분을 가지고 한다고 볼 부분이 있습니다.
내 맘에 드는지 아닌지로 판단하지 말고
저렇게 하는 이유도 들여다 볼 여지가 있습니다.
박지현의 방식대로 하는 것이 이번 선거에 유리한지 불리한지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내맘에 안들면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금 박지현을 향해 비판을 집중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선거에 이기는 것만이 정당의 유일한 목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거 승리는 단순한 결과물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당은 정치적 가치관을 제시하고 그 가치관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는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적 가치관이 '나'와는 다르다고 그것이 '잘못'이라 단정짓는건 다원주의적 시각을 오히려 배척하는 오류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박지현씨의 행동이 해당행위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설사 박지현씨의 행동으로 인해 이번 지선에서 패배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볼때 박지현씨의 행동은 민주당 내 존재하는 일부 적폐들을 뿌리뽑는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단순히 눈 앞의 선거승리라는 단기적 목적에 매몰되지 않고 더 나은 가치관으로 무장하는 더 깨끗한 정당으로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자기만 정의로운 줄 아는 아이

전면에 서서 무슨 말을 듣던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점은 평가해줄 만 합니다. 유권자의 판단을 직접적으로 체감하니까요.
예전에 박지원 따라서 나간 주승용, 박주선 같은 양반들이 하던 일에 비하면 매우 양심적이라 생각하여 마음에 안들어도 극렬하게 화가난다라는 감정은 아닙니다. 뒷자리에 숨어서 유권자들 모르게 협잡질 하고 다니는 것이 비하면 천사죠.

페미의 기본 본질이 답정너에요
남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를 않아요 ,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구요
또 남을 함부로 재단하죠
사람사는 사회는 어차피 모두가 완벽하게 만족할만한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내가 저 사람 입장이란다면 ....이라고 생각도 해야하고 양보도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걸 안하겠다?
그게 바로 독재입니다 꼰대이구요

윗분 선거에서 이기는게 정당의 우선가치가 아니라니요. 그게 무슨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입니까.
의석수가 적으면 대의정치를 할 수가 없고, 정당의 그 숭고한 가치는 자기들만의 메아리로 머물게 됩니다. 실력행사를 하려면 의석수를 장악해야 하고 선거에서 이겨야 합니다. 이게 돼지 않고서는 그저 사상누각일 뿐이지요.
시민단체가 사회운동 하는게 아닙니다. 나라의 명운을 걸고 지지자들의 바람을 떠안고 전장에 나서는 투사들이 국회의원입니다. 뭐가 됐건 선거는 이겨야 합니다.

이게 국짐이랑 다른 점인거 같은데..
저쪽은 선거에서 이기려고 욕 먹어도 똘똘 뭉치고 있는데, 여기는 무슨 선비마냥 선거는 둘째고 우리만 잘 하면 알아서 따라오겠지라고 생각하는듯..
당 쪼개고 싶어하는 국짐이나 정의당 스파이처럼 보일수 밖에 없어요.

페미고 지랄이고 .
당원 입장에서 코앞이 지선인데 잘하자 잘하자 화이팅 하자해도 모자랄 판에 쇄신한다.사과해라 .퇴진해라
니가 머라고.
박지현 계집애 패거리는 내부총질 분란은 더이상 일으키지 말고 사퇴해라.보는 당원 속 터진다.
민주당도 자꾸 국짐당 따라가는게 내 눈에 보인다.
따라가지 말고 주도해라.
이준석이나 박지현이나 도찐개찐이니 빨리 버려라.

박지현은 어줍잖게 감투쓴 류호정.....

댓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티를 팍팍들 내시네 ㅋㅋㅋㅋ

빨리 짤리고 민주당에서 나가줬으면 좋겠습니다.

쇄신?  선거 기간에 쇄신이라니..
똘똘 뭉쳐도 시원찮은 판에 586은 물러나라?
비상대책위원장이 비상상황을 만들고 있어서 욕먹는 것.

근데 어차피 선거 지고 나면 짤릴려고 세운 애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