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 나온 마오의 말
스자쿠는 입으로는 내부에서 바꾼다고 입털었지만
초반부터 내부에서 바꿀 생각으로 행동한적 없음
진짜 내부에서 바꾸려면 어떻게 해서든 출세를 해서 바꾸겠다 하면서 행동해야 하는데
스자쿠는 군인은 명령 들어야 한다면서
제로랑 같이 죽으라는거에 같이 죽으려고 함
마오가 말한 그냥 자기만족하고 죽고 싶을 뿐인 인물
그런데 그런 스자쿠가 유페미아라는 일본을 구해줄 인물을 만났으니
유페미아에게 집착할 수 밖에 없었고
유페미아가 살아있을땐 유페미아를 지키고 유페미아의 목적을 이루게 도와준다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행동했지만
자신을 이끌어 줄 유페미아가 죽으니 그냥 박쥐짓하는 병1신이 됨
그리고 제로 레퀴엠이라는 자신이 벌을 받을 수 있고
현재 문제 해결 가능한 방법을 만나니
이번엔 또 거기에 매달려서 매국노 소리 들어도 망설임 없이 행동함
결국 끝까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없이
그냥 다른사람에게 묻어갈 뿐인 인물
스스로 판단해서 한 행동이라곤 지 애비 죽인거 정도
설명할수록 더욱 개.새끼가 되는데 이게 맞나요
개-새끼가 맞으니까 맞습니다.
뭐 그래도 스완용은 영원히 본인의 인생을 버리는 엔딩을 맞이했으니 나름의 죗값을 치뤘다고 생각함
에레쨩 2022/05/26 12:45
스스로 판단해서 한 행동이라곤 지 애비 죽인거 정도
GOM-newp 2022/05/26 12:47
설명할수록 더욱 개.새끼가 되는데 이게 맞나요
에레쨩 2022/05/26 12:48
개-새끼가 맞으니까 맞습니다.
알렉산더"렉스"조지프 루터 2022/05/26 12:53
넹 맞워요
루리웹-8964075240 2022/05/26 12:53
정답입니다..
Vivid* 2022/05/26 12:49
뭐 그래도 스완용은 영원히 본인의 인생을 버리는 엔딩을 맞이했으니 나름의 죗값을 치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