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이도들고 찌들어서 조금 달라졌지만
저는 오히려 너무 만만하게 생겨서 한번쯤은 무서운 얼굴을 꿈꾸기도 했음
시내 나가면 전단지, 신천지, 기부, 설문조사 다 끌고다니는 피리부는 호구였어서...
오늘의피카츄2022/05/25 18:40
웃으면 선한인상이 사르륵~
101호2022/05/25 21:52
저는 ...김성균님 닮았어요...ㅎㅎ..
사월의미2022/05/25 22:19
나도 무섭게 생기고 싶다.
기생오라비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독대갈2022/05/25 22:55
안녕하세요. 애비되는 사람입니다.
자그마한 아트박스 가게 하고 있습니다.
우움칫움칫2022/05/25 23:22
버스회사다닐때
눈이 처진 아저씨 한분이 하도 시비털..리는게 힘드신나머지
1센치커*선글라스 이후
그누구도 건들지않았다는
대신 소장이 깡패냐고 뒤따라가서 욕한것만
아유사태2022/05/25 23:42
정말 무서운 사람을 마주한 사람들은 벌벌 떰..
그 심장 쪼그라들어서 작게 새어나오는
심장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온 몸도 다 경직 됨..
살면서 그런 사람을 단 한 명 봤는데 무서운
사람도 무서운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을 알아보고
벌벌 떠는 사람도 신기했음..
아마 전생에 무슨 관계가 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한 눈에 알아보고 벌벌 떰...
진짜 무서운 사람은 외모가 무서운 게 아니라
어떤 기운 같은 게 있음..
애교없는여자2022/05/26 01:47
저는 싸가지 없게 생겼다던가
개쎄게 생겼다는데 ㅜㅠ
동의하고 싶지 않아요
저 조용히 있으면 무서워서 말걸기 어렵대요 ㅠㅠ
냥들의침묵2022/05/26 09:42
지나가다가 길거리에서 씨름선수 윤정수선수 본적있는데
인상쓰고 있는것도 아니고 웃고 있어서 착해보이는데도 무서웠음ㅋㅋㅋㅋ
지금은 나이도들고 찌들어서 조금 달라졌지만
저는 오히려 너무 만만하게 생겨서 한번쯤은 무서운 얼굴을 꿈꾸기도 했음
시내 나가면 전단지, 신천지, 기부, 설문조사 다 끌고다니는 피리부는 호구였어서...
웃으면 선한인상이 사르륵~
저는 ...김성균님 닮았어요...ㅎㅎ..
나도 무섭게 생기고 싶다.
기생오라비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안녕하세요. 애비되는 사람입니다.
자그마한 아트박스 가게 하고 있습니다.
버스회사다닐때
눈이 처진 아저씨 한분이 하도 시비털..리는게 힘드신나머지
1센치커*선글라스 이후
그누구도 건들지않았다는
대신 소장이 깡패냐고 뒤따라가서 욕한것만
정말 무서운 사람을 마주한 사람들은 벌벌 떰..
그 심장 쪼그라들어서 작게 새어나오는
심장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온 몸도 다 경직 됨..
살면서 그런 사람을 단 한 명 봤는데 무서운
사람도 무서운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을 알아보고
벌벌 떠는 사람도 신기했음..
아마 전생에 무슨 관계가 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한 눈에 알아보고 벌벌 떰...
진짜 무서운 사람은 외모가 무서운 게 아니라
어떤 기운 같은 게 있음..
저는 싸가지 없게 생겼다던가
개쎄게 생겼다는데 ㅜㅠ
동의하고 싶지 않아요
저 조용히 있으면 무서워서 말걸기 어렵대요 ㅠㅠ
지나가다가 길거리에서 씨름선수 윤정수선수 본적있는데
인상쓰고 있는것도 아니고 웃고 있어서 착해보이는데도 무서웠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