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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존나 공포에 휩싸여있음...
1년만에 찾아온 익숙한 그 느낌...
요로결석찡이 또 온것 같...;;
아아 존나 무섭습니다 ㅠㅠ
응급실 침대에서 롤링어택을 굴러도 아픈게 낫지않던
그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ㅠㅠ
급하게 물 막 마시는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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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장난 아닐텐데 ㄷㄷㄷ 초음파로 ㄷㄷㄷ
2년전인가 끼니 제대로 챙겨먹지 않아서 속쓰린거라고 착각하고 참았다 너무 아파서 토하고 병원갔는데 요로결석이었습니다.
태어나서 그런 고통은 또 처음이었네요 ㅎ
제 인생 요로결석 3회차가 3주전쯤 왔었습니다. 이미 늦으셨습니다...ㄷㄷㄷ
왼쪽이나 오른쪽 아랫배 땡겨오시면 즉시 병원가서 진통제부터 맞으세요.
저는 2번 뺐음요. 요로결석 잘걸리는 습관을 보면 물을 자주 안마심. 소변을 몰아서 어쩌다 한번감. 물대신 음료수 그런걸로 자주마심.
얼마전에 이유없이 배아프고 허리아프고 소변볼때 따금따금해서 며칠동안 물을 엄청나게 마셨습니다.
어느날 소벼보는데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고 나서부터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
병원에서도 물을 많이 마시라고 조언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물을 많이 드셔보세요
작은거라면 소변으로 빠져나올거에요
수면마취하고 하면 안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