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180cm 학살자

저두 190인데 188이라고 하고 댕김돠 +_+

"Hey~그쪽 공기는 어떻습니다꽈?"

아 찔려라 키재면 어쩌다 180  거의 179  ㅜㅜ
걍180이라 우기고 다님다 ㅋㅋ

175 넘는 사람이 180이라고 하듯이
180 넘는 사람도 180이라고 합니다.

168인데 169라고 하고 다닙니다 그러면 9라 말라고 대답이 돌아오죠

나 아는 여자동생도 키가168~169인데 자꾸 170이라고 해서
왜 올리냐고 물어보니 1센티 차이면 170이나 다름없지 뭘 그러냐고..
1센티가 얼마나 소중한데..ㅎ

저는 193인데 189라고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와~ 씨 ㅋ  인정머리 없는 인간이네~

저는 171인데 170이라 하고
즤집 딸은 175데 174라 그래여ㅋㅋㅋㅋㅋ
사유는 자꾸 사람들이 크다해서 안 크다는걸
강조하여구요.
안 큰데 자꾸 크다고 ㅡ..ㅡ
딱 살기 적당한 키잖아요
싱크대에 물건 올리고 내릴때

몇달전 건강검진을 했는데....키가 156인거에요. 아닌데??아닌데???저 158인데요???다시 재 주세요! 했는데, 목을 쭉 빼고 허리도 쫙 펴도 156...ㅠㅠ짠해 보였던지 간호사 언니가 158 적어드릴게요 이래요. 그래도 돼요? 그럼 그냥 160 이라고 해주세요 했더니, 마지막 양심은 지키시죠 해서 저랑 뒤에 서있던 분이랑 같이 빵터짐...그래서, 윗공기는 좀 어때요??맑아요??

180 넘으면 본인 키를 딱 외우지는 않음 ㅋㅋ
건강검진 할때 대충 187 나왔나? 아무튼 별로 신경을 안쓰니 기억이 안남
하지만 아재가 되어 살찐 몸의 몸무게는 기억 하지...

179라서 179라고 말하면 그냥 180이라고 하라고합니다. 난 179가 맞는거고 그렇게말하는게 좋은데…..근데 요새 애들 소아과 기다리다가 키재면 178.7나오는건 안비밀….

전 18살때 171에서 멈췄다가 24살부터 30살까지 해마다 1센치씩 크다 또 멈추고 올해 또 1센치 컷어여;37인데...;;

180이어도 못생긴 백팔십은 여자들이 안좋아해요

이기원 피디 오랜만에 생각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저도 15라고 얘기해요~^^

우리언니 170이라고 하는데 형부도 170 이라고 함. 둘이 같이서면 언니가 2센치 정도 커보임.. 누가 거짓말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