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충 상황설명) 만약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될까? 정말로 돼지랑 성관계를 해야될까?
아는 형: 아니지... 납치범이랑 협상 먼저 해야지
나: 협상? 뭐... 그래... 연락이 닿았다 치고 협상할게 뭐 있어? 테러리스트가 돈을 원하는 것도 아니잖아
아는 형: 돈 말고 협상할게 있잖아
나: 뭔데?
아는 형: 혹시 돼지 말고 염소로 바꿔주면 안 되냐고
나: (대충 상황설명) 만약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될까? 정말로 돼지랑 성관계를 해야될까?
아는 형: 아니지... 납치범이랑 협상 먼저 해야지
나: 협상? 뭐... 그래... 연락이 닿았다 치고 협상할게 뭐 있어? 테러리스트가 돈을 원하는 것도 아니잖아
아는 형: 돈 말고 협상할게 있잖아
나: 뭔데?
아는 형: 혹시 돼지 말고 염소로 바꿔주면 안 되냐고
내가 동물한테 박는 입장이야
그리고 저 뒤에 한 말이 더 가관이었는데 그런 협상을 했다면 이미 집에 염소 한마리 애완용으로 키우고 있을테니 그 염소 가져가면 된다고...
목동들의 오나홀이 양이던가 염소더낙
???:왜 하필 염소야?
???:염소는 손잡이가 있잖아
근데 박는게 아니라 박히는건데 의미가 있나.
암컷염소가 명기인거지 수컷염소가 명기인건 아니잖아.
내가 동물한테 박는 입장이야
그리고 저 뒤에 한 말이 더 가관이었는데 그런 협상을 했다면 이미 집에 염소 한마리 애완용으로 키우고 있을테니 그 염소 가져가면 된다고...
염소의 거기는 명기라던데
테러리스트가 갑자기 자수하는건가
정말 멋진 형이다 그 분은 유게할 생각 없으시다니?
원하는 동물로 바꿀때마다 공주 손가락 1개를 걸어야 하면 공주의 손가락은 몇번이나 남을것인가